담화문 썸네일형 리스트형 [ 전문 ] 정 총리 공무원연금 개혁 관련 담화문 [ 전문 ] 정 총리 공무원연금 개혁 관련 담화문 [시사타임즈 보도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공무원 여러분, 저는 오늘 공무원 연금개혁과 관련하여 국민 여러분과 100만 공무원에게 간곡한 호소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제 공무원 연금개혁을 더 이상 미루기에는 우리의 상황이 너무 절박하고 국민의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도 매우 높습니다. 공무원 연금제도를 이대로 두면, 향후 20년간 재정적자가 200조 원에 이를 뿐만 아니라 2080년까지 국가재정에서 무려 1278조 원을 보전해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0년 후에는 한 해 10조 원, 20년 후에는 17조 원에 달하는 적자를 국민의 혈세로 충당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와 같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재정적자를 국민의 부담으로 돌.. 더보기 [ 전문 ]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담화문 [ 전문 ]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담화문 [시사타임즈 보도팀] TV조선 영상 캡쳐 ⒞시사타임즈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지 오늘로 34일째가 되었습니다. 온 국민이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의 아픔과 비통함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국민 여러분께서 겪으신 고통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국민 여러분, 지난 한 달여 동안 국민 여러분이 같이 아파하고, 같이 분노하신 이유를 잘 알고 있습니다. 살릴 수도 있었던 학생들을 살리지 못했고, 초동대응 미숙으로 많은 혼란이 있었고, 불법 과적 등으로 이미 안전에 많은 문제가 예견되었는데도 바로 잡지 못한 것에 안타까워하고 분노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채 피지도 못한 많은 학생들과 마지막 가족여행이 ..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朴근혜 정부의 1주년 담화문을 보면서… [ 전문가 칼럼 ] 朴근혜 정부의 1주년 담화문을 보면서… 신수식 논설주간·정치학박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신수식 논설주간] 박근혜 대통령이 2014년 2월25일 박근혜 정부 출범 1주년에 맞추어 발표한 대국민담화에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언급하였다. 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주요 골자로 언급할 수 있는 것은 추락하고 있는 우리 경제의 성장동력을 확충해 재도약을 실현하기 위한 청사진이라고 할 수 있는 것으로 그 핵심은 2017년 3%대 초반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잠재성장률을 4%대로 끌어올리고 고용률 70%를 달성해 1인당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로 가는 초석을 다지겠다는 구상이라고 한다. 이른바 474경제구상을 통해 정체위기에 처한 한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선진경제로의 진입을 이뤄내겠..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 발족이라는 담화문 발표를 보며…. [ 전문가 칼럼 ]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 발족이라는 담화문 발표를 보며…. 신수식 논설주간·정치학박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신수식 논설주간]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1주년에 즈음하여 2014년 2월 25일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담화문 발표를 통해 대통령 직속으로 통일준비위원회를 발족시켜 체계적이고 건설적인 통일의 방향을 모색해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청와대 춘추관에서 발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담화문에서 이곳에서 한반도의 통일을 준비하고 남북간의 대화와 민간교류의 폭을 넓혀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으며, 또 외교·안보, 경제·사회·문화 등 제반분야의 민간전문가들과 시민단체 등 각계 각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 국민적 통일논의를 수렴하고 구체적인 통일.. 더보기 [ 전문 ] 박근혜 대통령 ‘경제혁신 3개년계획 담화문’ [ 전문 ] 박근혜 대통령 ‘경제혁신 3개년계획 담화문’ [시사타임즈 보도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올해 초 신년구상에서 우리 경제의 혁신과 재도약을 위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추진을 밝힌 바 있습니다. 지금 세계 경제는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한 채 대전환기를 맞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은 구조 개혁을 강화해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통상을 둘러싼 주도권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닙니다. 지금 도약이냐 정체냐를 결정지을 중대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우리 경제를 세계 10위권으로 이끌었던 기존의 추격형 전략이 한계에 직면했고, 비정상적인 관행들이 경제의 효율성과 역동성을 저하시키고 있습니다. 수출과 내수, 대기업과 중소기업, 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