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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서울시, 고혈압·당뇨병 환자 ‘시민건강포인트’로 안저검사 서울시, 고혈압·당뇨병 환자 ‘시민건강포인트’로 안저검사 시민건강포인트 사업 9개구→12개구로 확대 시행 서울시-대한안과의사회 11일 협약식 안과의원 참여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시민건강포인트’에 안과합병증검사인 ‘안저검사’를 추가로 적용한다. 시민건강포인트 사업도 현재 9개구에서 12개구로 확대 시행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민건강포인트’는 고혈압·당뇨병 환자가 사업참여 의원에서 치료를 지속적으로 받거나 보건소에서 관련 교육을 받으면 1년에 3만3천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필수적인 합병증 검사에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대한안과의사회와 함께 시민건강포인트 사업을 확대 8월부터 참여 안과의원에서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안과합병증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고혈압·당뇨병 환자가 시민.. 더보기
고혈압·당뇨병 예방 시작은 ´자기혈관 숫자 알기´ 고혈압·당뇨병 예방 시작은 ´자기혈관 숫자 알기´ 질병관리본부, 지자체와 함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캠페인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월 첫 주, 9월1~7일)’을 맞아 국민들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과 관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레드서클 합동 캠페인(슬로건 ‘자기혈관 숫자 알기’)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레드써클(Red Circle)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 캠페인의 심벌로 건강한 혈관을 상징하며 ‘자기혈관 숫자 알기’는 2014~2016년 레드서클 캠페인의 슬로건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본인 스스로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함을 뜻한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 더보기
‘탄산수로 당뇨·통풍 치료’ 허위·과대광고 업체 286곳 적발 ‘탄산수로 당뇨·통풍 치료’ 허위·과대광고 업체 286곳 적발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탄산수가 심혈관 질환이나 당뇨, 통풍 등의 질병을 예방·치료하는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 광고한 업체가 대거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0일까지 탄산수와 탄산음료를 판매하는 국내 인터넷 사이트를 점검한 결과 허위·과장 광고를 한 286곳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허위·과대 광고는 질병의 예방·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다거나 탄산음료를 탄산수나 과즙음료처럼 광고 하는 경우 등 소비자를 오인·혼동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10개 사이트는 탄산수나 탄산음료가 심혈관 질환, 신진대사 장애, 당뇨, 통풍, 변비 예방·치료 효과가 있다고 하거나 소화기능을 촉진하고 체내 노폐물.. 더보기
허리둘레 남성 90cm, 여성 85cm 이상이면 당뇨위험 2배 이상 높아져 허리둘레 남성 90cm, 여성 85cm 이상이면 당뇨위험 2배 이상 높아져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보건복지부는 10월11일 제4회 비만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복부비만의 위험성과 비만을 관리하는 새로운 척도로서 허리둘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허리둘레가 건강둘레’라는 주제로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비만예방의 날 기념식 및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 이 날 전문가포럼에서 발표할 자료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2008년~2012년)를 가지고 대한비만학회가 분석한 결과 복부비만인 경우 당뇨 등 만성질환 유병율이 최대 2.7배까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건강검진을 받은 20세 이상의 성인남녀 195,519명을 대상으로 체중(BMI 지수)과 허리둘레를 기준으로 비만유형을 나누어 4그.. 더보기
당뇨로 인한 다리 절단 85% 이상 예방 가능하다 당뇨로 인한 다리 절단 85% 이상 예방 가능하다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IDF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한국에 속해있는 Western Pacific 지역에서만 20세 ~ 80세 미만의 당뇨 환자 숫자가 2010년 7천6백7십만 명 정도로 예측되고 있다. 그리고 2030년에 이르면 그 숫자가 1억 1천2백8십만 명 정도로 약 47%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따라서 당뇨 합병증에 따른 당뇨발 절단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모든 당뇨로 인해 시행되는 절단의 85% 이상은 예방이 가능하다. 이러한 절단을 예방하는 것 만으로도 이와 관련된 복지 예산의 30% 이상을 줄일 수 있다고 발표되고 있다. 이 그래프는 브라질에서 당뇨발을 조기에 발견해서 예방하고, 미리 고위험군의 발.. 더보기
당뇨 합병증 ‘실명’ 함께 예방해요 당뇨 합병증 ‘실명’ 함께 예방해요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급속도로 빨라지고 있는 고령 인구 증가와 서구화된 식생활로 비만과 과체중 계층의 급증한데에 반해 운동은 부족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생기는 대표 질환, 당뇨병. 당뇨병이 무서운 것은 심장병이나 뇌졸중 등의 심혈관 질환, 실명, 신부전 등 각종 합병증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지난달 18일 보건지소 5층 보건교육실에서 조홍근 내과 원장님이 ‘당뇨질환과 자가관리’에 대해 강의하고 있는 모습. ⒞시사타임즈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중곡보건지소는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보건지소 5층 교육실에서 지역 내 의사가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건강생활을 실천하기 위한 강좌를 실시한다. 오는 15일에는 당뇨환자와 당뇨질환이 있는 가족 50여명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