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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체

경기도, 대부업체 합동점검…44건 행정처분 경기도, 대부업체 합동점검…44건 행정처분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가 금융감독원과 시군, 경찰과 함께 ‘2018년도 상반기 대부업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합동점검 결과 44개 업체에 대한 행정처분 및 74개 업체에 행정지도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부업 질서 확립과 서민금융안정을 위해 실시됐다. 3인 1개조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지난 4월2일부터 6월1일까지 도내 대부(중개)업체 214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벌였다. 점검대상은 대부(중개)거래 건수 및 금액 다수보유 업체, 2018년도 준법교육 미 참석 및 실태조사 미 제출업체, 민원발생 업체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점검결과 등록취소 2건 ▲영업정지 1건 ▲과태료 41건의 행정처분이 이뤄졌다. 미미한 건의 경.. 더보기
서울시, 2달간 대부업체 집중단속…전화 ‘120’로 신고해야 서울시, 2달간 대부업체 집중단속…전화 ‘120’로 신고해야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7월9일부터 9월7일까지 2개월간 불법대부행위가 의심되는 70개 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크게 두 가지로 진행되는데 ▲생계형 자금을 필요로 하는 서민들의 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초단기 급전(일수)대출 및 꺽기대출(연체금을 원금으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추가대출) 취급 업체를 집중적으로 단속 ▲등록 후 일정기간 영업실적이 없는 대부업 미영위(추정) 업체 및 불법추심 등 민원유발업체 등에 대한 단속으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이번 단속을 통해 ▲법정 최고금리(최고 연24%) 준수 여부 ▲대부계약서 필수기재사항(자필서명 및 이자율 기재) 준수 및 계약의 적정성 여부 ▲대부광고의 적정.. 더보기
서울시, 불법 채권추심 근절 위해 대부업체 집중점검 서울시, 불법 채권추심 근절 위해 대부업체 집중점검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가 5월9일부터 5월31일까지 서민을 울리는 불법 채권추심 근절을 위해 서울시 소재 대부업체를 대상으로 기획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서울시와 자치구, 금감원(서울시 파견 금감원 직원 활용)이 합동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대상은 채권추심 전문 대부업체 23개소와 자치구가 조사를 의뢰한 채권추심 관련 민원다발업체 24개소이다. 이번 기획점검에서는 ▲소멸시효 완성채권에 대한 추심여부 ▲불법채권추심 여부 ▲‘서울시 대부업 채권추심 가이드라인’ 이행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그간 채권추심 관련 법률에서 명확히 규정하지 않아 관행적으로 이루어져 온 불공정 채권추심행위에 대한 기준을 구체화하기 위해 ‘서울시 .. 더보기
서울시, 불법 대부업체 집중 단속…‘120(다산콜센터)’에 신고 서울시, 불법 대부업체 집중 단속…‘120(다산콜센터)’에 신고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가 서민들의 생활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부업체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에 나선다. 명절을 맞아 생활자금이 필요한 서민들을 대출사기 등으로부터 보호한다는 취지다. 서울시는 자금이 필요하지만 제1금융권을 이용하기 힘든 서민들의 불법 대부업체 이용 피해를 막기 위해 오는 9월14일부터 10월8일까지 추석 전후 약 3주간 ‘불법의심 대부업체 집중점검’과 ‘스팸발송 대부중개업체 집중점검’을 병행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불법의심 대부업체 집중점검’은 서울시와 자치구, 금감원이 합동으로 실시한다. 주요점검 대상은 상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부실기재업체, 불법추심 관련 민원다발업체, 법규위반 의심 담보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