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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

경찰, “현대車 불법 죽봉시위자 엄정 대처한다” 경찰, “현대車 불법 죽봉시위자 엄정 대처한다” 합동수사본부 구성, 관련자 전원 검거 등 민형사 책임 부과 [시사타임즈 = 배은성 시민기자] 경찰청(청장 이성한)은 “현대車 불법 죽봉시위자를 엄정 대처한다”고 전했다. 경 찰청은 22일 오후 2시 경찰청장 주재로 전국 지방경찰청장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7월20-21 양일간 울산에서 개최된 현대자동차 불법시위와 관련해, 엄정 조치하고 향후 불법 폭력시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하에 대응토록 각 지방청에 지시했다. 화 상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이성한 경찰청장은 “현대車 시위 도중 일부 시위대가 공장 울타리를 밧줄로 걷어 내고 죽봉을 휘두르며 사내진입을 시도했다”며 “이때 이를 제지하는 사측과의 충돌이 있었던 상황에서 노사충돌을 방지하고 불법행위를 차단하던 .. 더보기
[전문가칼럼] “화이트닝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시사타임즈 = 정진오 (주)젠피아/시크릿키화장품 CEO] 화장품 만드는 남자의 첫번째 칼럼 중국의 경극분장, 일본의 가부키, 백설공주애니메이션 ⒞시사타임즈 #.1 아시아의 미인은 백설공주? 백설공주. 눈처럼 하얀 피부를 가진 공주라는 뜻이다. 수백년을 내려온 동화에서도 미녀의 기준은 하얀 피부였던 것일까? 화이트닝, 브라이트닝, 미백, 스팟 화이트닝 등 우리의 피부를 밝고 환하게 만들어준다고 광고하는 화장품들. 비비크림, 안색크림, 파운데이션 등의 피부의 결점을 가려주어서 피부톤을 하얗고 고르게 커버해주는 화장품들. 이 모든 화장품들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바는 맑고 하얗고 깨끗한 피부, 하얀 피부이다. 서양의 백설공주도 그렇지만 이 시대의 아시아는 더 하면 더 했지 덜하지 않다. 동남아의 여성들이 화장.. 더보기
“한기총 이탈자들이 만든 한교연에 강경 대처” 한기총, 제23-02차 긴급임원회 개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 이탈자들이 3월29일 창립한 한국교회연합(한교연)과 관련, 한기총이 강경 대처하기로 했다. 특히 한교연 창립총회 당시 교단의 공식 파송을 받지 않은 불법적 총대도 포함돼 있었음이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한기총은 4월3일 오후 2시 제23-02차 긴급임원회를 갖고 현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임원회는 총 101명 중 21명 참석 32명 위임으로 개회됐다. 참석 임원들은 서기 남태섭 목사가 보고한 전 회의록을 채택하고 총무 김운태 목사의 경과보고를 받은 뒤, 주요 안건들을 토의했다. 먼저 ‘한국교회연합 건’에 대해서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한기총 이탈자들이 단체를 만들면서 ‘한기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