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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사기

대출사기형 보이스피싱 80%로 급증…주의해야 대출사기형 보이스피싱 80%로 급증…주의해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경찰청(치안감 박진우)은 기관사칭형 보이스피싱이 감소한 데 반해 대출사기형 보이스피싱이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보이스피싱 콜센터 내부 전경(위) 압수물품(아래) (사진출처 = 경찰청). ⒞시사타임즈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기관 사칭형’ 수법이 잘 통하지 않게 되자 대출을 해주겠다고 접근한 후, 각종 수수료를 받아 챙기는 ‘대출사기형’ 수법이 전체 발생건수의 80%에 이르고 있다. ‘대출사기형’은 미리 입수한 개인정보를 활용, 은행·캐피탈·대부업체 등을 사칭하여 피해자에게 전화를 건 뒤, “특별대출상품이 출시되어 고객님께 대출승인이 가능합니다, 신용조정비용 300만원을 입금하면 대출이 실행됩니다”라며 그럴.. 더보기
서울시, 연대보증 대출사기 피해주의 경보발령 서울시, 연대보증 대출사기 피해주의 경보발령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최근 연대보증 관련 대출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서울시가 21일(화)에 ‘연대보증 대출사기 피해주의’ 경보를 발령했다. 서울시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서울시에 접수된 보증피해 관련 민원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58건에 비해 약 4배 증가한 243건(1분기 65건, 2분기 88건, 3분기 90건)이었으며 연말까지 그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보증피해사례 중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은 대부중개업자가 보증인에게 ‘몇 달 후엔 연대보증제도가 없어지므로 보증계약은 몇 달만 유효하고 그 이후에는 자동 취소된다’는 식의 사기·기망행위였다. 이 외에도 행위무능력자를 협박해 보증대부계약을 체결한 사례도 있었는데 실제 정신지체 3급 장애.. 더보기
취업 미끼 대출사기 발생…금감원 소비자경보 발령 취업 미끼 대출사기 발생…금감원 소비자경보 발령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지난 6월 인터넷 취업사이트를 통해 취업희망자를 모집한 후, 이들을 대상으로 한 대출사기가 또 발생한 바 있어 취업희망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에서는 금융소비자의 추가적인 피해 확산을 예방하기 위하여 소비자경보를 발령한다. 취업(또는 아르바이트)을 위한 면접 또는 입사 과정에서 회사가 취업희망자에게 공인인증서, 보안카드, 신분증, 통장 사본, 통장비밀번호 및 휴대폰 등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대출사기를 당할 개연성이 높으므로 취업희망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공인인증서 및 보안카드, 휴대전화 등을 제3자에게 제공하면 본인 몰래 인터넷으로 대출을 받아 편취하는 대출사기에 악용될 수 있다... 더보기
서울시, ‘저금리 대출사기 주의’ 민생침해 경보 발령 서울시, ‘저금리 대출사기 주의’ 민생침해 경보 발령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행복&기금 년 3.65%로 사용가능합니다”, “고객님 당일 대출 승인나셨는데 연락이 안되시네요. 빨리 연락 주세요. 00캐피탈”, “6~8%대로 이용가능! 당일가능! 급한거처리하시고 부담도 줄여드립니다” 서울시가 이와 같이 서민들을 유혹하는 저금리 대출사기와 관련해 18일 오전 11시 ‘저금리 대출사기 주의’ 민생침해 경보를 발령했다. 앞서 지난 2월24일 ‘연아야 고마워 등 소치올림픽 스미싱 주의’ 경보를 발령한 바 있다. 경보가 발령되면 서울시 홈페이지, 트위터(@seoulmania), 페이스북(seoul.kr),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서울톡톡 메일링 뉴스레터, TBS 교통방송, 민생침해 피해신고시스템 등 市홍보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