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문화재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난문화재 81점 회수, 원소장처로 돌려보낸다 도난문화재 81점 회수, 원소장처로 돌려보낸다 부여 무량사 금동아미타여래좌상, 울진 불영사 시왕도 등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이상철)과 공조수사하여 회수한 부여 무량사 ‘금동아미타여래좌상’ 등 총 81점을 회수하여 원소장처로 돌려보낸다. ▲부여 무량사 '금동아미타여래좌상'(사진제공=문화재청). ⒞시사타임즈 회수한 문화재 가운데 부여 무량사 ‘금동아미타여래좌상’은 보물 제185호인 ‘부여 무량사 오층석탑’의 해체 보수 중에 발견된 불상 4구 중 하나로서 이들 불상 4구는 충남 유형문화재 제100호로 지정됐다가 1989년 7월13일 전부 도난당한 바 있다. 이후 3구는 문화재청이 2001년 2월 절도범을 검거하면서 회수됐고 송암미술관의 신고로 나머지 불상 ..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