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심 문화축제 ‘C페스티벌 2019’ 성료…155만명 방문 도심 문화축제 ‘C페스티벌 2019’ 성료…155만명 방문 경제 파급효과 1,535억원, 내수진작과 일자리 창출 1,115명 효과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와 코엑스 마이스(MICE) 클러스터 17개사가 주최한 ‘C페스티벌 2019’가 황금연휴 기간이었던 5월2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와 무역센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C페스티벌은 글로벌 MICE 비즈니스의 중심지로써 스타트업 육성을 통한 청춘세대의 성장과 도약을 모색하고 잠실 MICE인프라 확충에 따른 콘텐츠 발굴과 내수경기 활성화,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기획되어 5년째 열리고 있다. 한국산업개발연구원(KID)은 7일 이번 ‘C페스티벌 2019’개최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분석 .. 더보기 도심 속 갯벌에서 갯벌 생물도 만나고 소금도 만들었어요 도심 속 갯벌에서 갯벌 생물도 만나고 소금도 만들었어요 한국 코카-콜라-환경재단, ‘2017 어린이 그린 리더십 3차 과정’ 성료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한국 코카-콜라가 6월10일 환경재단 및 초등학생들과 함께 경기도 시흥 갯골생태공원에서 ‘2017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3차 과정’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코카콜라. ⒞시사타임즈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은 한국 코카-콜라가 2011년부터 7년째 꾸준히 운영 중인 어린이 환경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습지 탐사를 통해 생태계의 공생관계와 습지 자연정화 능력을 배우고, 나아가 물의 가치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 날 전국 각지에서 모인 초등학생 40명은 이론교육인 ‘시흥갯골.. 더보기 “도시숲, 도심보다 최대 3℃나 시원해요” “도시숲, 도심보다 최대 3℃나 시원해요” 땡볕서 활동해도 도시숲 그늘서 15분 휴식하면 정상체온 돌아와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한여름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도시숲의 기온이 숲 바깥보다 최대 3℃나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또 땡볕에서 활동하다 도시숲 그늘에서 15분정도 휴식을 취하면 정상체온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조사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숲의 열재해 감소효과’를 발표했다. 이는 올 6월부터 7월 중순까지 홍릉산림과학연구시험림(홍릉숲)을 포함한 7개 지점에서 기온관측과 위성영상을 분석한 결과이다. 연구팀은 홍릉숲의 침엽수원과 활엽수원 등 다양한 종류의 숲에서 도시숲 안팎의 기온 차이를 살펴봤다. 비교 결과, 홍릉숲 속의 기온은 숲 바깥보다 평균 2℃가량.. 더보기 도심 속 아름다운 경치, ‘정원이 있는 국민책방’ 도심 속 아름다운 경치, ‘정원이 있는 국민책방’독서르네상스운동 시리즈 (6) [시사타임즈 = 독서르네상스운동 청년기자단 1기_Readers 박건희·하지은] 한국의 ‘밤문화’가 발달한 곳, 홍대에 정원과 책방이 한 공간에 있다. ‘정원이 있는 국민책방’(이하 국민책방)이 바로 주인공이다. 홍대 거리의 화려하고 시끄러운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 듯 하지만 조화롭게 위치해 있는 국민책방은 누구에게나 제약 없는 열린 공간, 소통을 위한 문화 콘텐츠가 즐비하고 있는 곳으로 우리를 초대해 준다. 책은 보통 아날로그적 감성을 일깨워준다고 하는데, 국민책방은 엔틱 제품을 전시하거나 정원을 가꿈으로써 책과 어울리는 공간을 꾸리고 있다. 황용득 대표는 자신의 소신을 고집하며 ‘국민책방’을 통해 자신의 신념을 고스란히 표현.. 더보기 ‘도심 속 힐링 스페이스’에서 더위에 지친 몸을 힐링하세요 ‘도심 속 힐링 스페이스’에서 더위에 지친 몸을 힐링하세요-차 한잔의 힐링, 한방 ‘티 테라피’ -도심 속 두피 힐링 스페이스, ‘㈜닥터스’ -서울 최초 힐링 수목원, ‘푸른 수목원’ -도심 속 힐링 캠핑,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캠핑 패키지’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장마철임에도 폭염의 기세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어디 지역은 앞을 못 볼 정도로 엄청난 양의 장맛비가 내리는가 하면, 어디 지역은 연일 낮과 밤에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도심에서는 건물에서 발생하는 열기와 지열까지 합쳐서 잠시만 밖에 나와도 사우나를 한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이다. 더위에 지쳐 도심을 벗어나고는 싶지만, 막상 떠나려니 금전적인 문제도 있고 시간의 여유까지 없어서 늘 마음만 조급해지는 현대인들이 늘.. 더보기 서울시 금천구, 도심 속 자연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 금천구, 도심 속 자연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초록이 더해가는 6월,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상쾌한 바람과 싱그러운 자연이 숨 쉬는 호암산으로 숲 속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시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시흥계곡 ▲만수천공원 ▲감로천생태공원 ▲서울둘레길 등에서 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자연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 시흥계곡 입구에서 출발하는 탐방 코스는 숲 해설가의 생동감 넘치는 해설을 들으며 참나무 숲, 야생화 군락지, 소나무 숲, 산복약수터, 생태통로, 국수나무 군락지를 지나 옹달샘약수터에 이르는 길을 걸으며 야생식물을 관찰한다. 간단한 게임과 자연모빌 만들기, 자연현상 실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체.. 더보기 대구시, ‘도심 생태광장 조성 공모사업’ 선정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대구시는 대도시 위주로 시범 추진하는 환경부의 ‘도심 생태광장 조성’ 공모사업에 ‘불로고분군 중심 생태광장 조성(총 사업비 40억 원, 전액국비)’ 사업을 제안해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환경부에서 도시 내 유휴·방치된 공간을 이용해 국토의 환경가치를 재창출해 도시 생태계의 건강성 확보 및 도시생태 복원모델로 활용하기 위해 특별·광역시 등 대도시 위주로 시범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전국 10여 개 시·도에서 공모에 참여했으며 대구시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최종 선정됐다. 대구시는 이번 공모사업에 동구 도동, 불로동 소재 불로고분공원 내 과거 논·밭으로 이용되어 훼손·방치돼 있는 유휴지를 생태복원해 문화재인 고분군과 더불어 자연생태경관, 올레길 등을 연결한 생태·문화 공간 창출로.. 더보기 대구시, 도심에서 쉽게 갈 수 있는 벚꽃 길 등 ‘봄내음길’ 소개 바쁜 가운데 봄꽃 여행을 떠날만한 짬이 없다면 안타까워하지 말고 일상 속에서 쉽게 갈 수 있는 도심 ‘봄내음길’에서 새봄을 맞이하자.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대구 지역은 3월 31일 벚꽃이 개화한다. 따라서 4월 첫 주에는 꽃망울을 터트리는 벚꽃을 볼 수 있고 4월 둘째 주에는 곳곳에서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팔공산순환도로 등 도심 외곽이나 산간 지역은 기온이 낮아 개화시기가 조금 더 늦을 것으로 예상한다.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봄내음길 30곳이 있다. 출·퇴근길에서 가장 쉽게 만날 수 있는 봄내음길은 화랑로(MBC네거리~효목네거리), 현충로(앞산네거리~현충삼거리), 구.앞산순환도로(봉덕교~앞산공원 공영주차장, 대명중~빨래터공원), 두류공원로(두류공원네거리~이월드 정문), 무학로(두산오거리~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