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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돈과 권력이 클수록 책임도 크다 [칼럼] 돈과 권력이 클수록 책임도 크다 [시사타임즈 = 김동진 (사)다문화사회문예진흥원 이사장] 칼럼 제목으로 선택된 위 네 단어는 관점에 따라서 아주 부정적일 수도 있다. 그러나 마약을 제외하고는 어느 것 하나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하지 않은 것은 없다. 마약조차도 깊은 병에 시달리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하다고 해서 특별처방을 받아 의사의 진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돈은 경제활동의 기본목표이며 권력은 살아가며 비즈니스 사회생활을 하면서 누릴 수 있는 방편의 하나다. 성(性)이라고 하면 우선 부도덕한 것으로 치부하지만 인간 누구에게나 성생활은 가장 자연스럽고 필요불가결한 섭리 일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이 문자가 사회에 내비치는 모양은 사뭇 부정적이다. 돈 많은 이들이 터무니없는 갑질을 한다고 .. 더보기
[영상칼럼] 돈 쓰기가 무섭다 [영상칼럼] 돈 쓰기가 무섭다 ▲김학민 장소팔극장 관장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학민 장소팔극장 관장] 경제 3.1% 성장이 확실해졌는데 가계소비는 왜 부진할까. 서민 가계는 쓸 돈이 없고, 돈 쓰기도 두렵다. 자영업자 소득부진은 깊어만 간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자료에 따르면 경제가 3분기에 1.4%(전기대비) 깜짝 성장을 나타냈고, 큰 이변이 없는 한 올해 연간 경제성장률도 3.1%가 확실시 된다. 문제는 국민들의 주머니는 올겨울 동면하고 있다고 느끼고 이 같은 경제 성장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민간소비가 별로 활성화가 된다고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3분기 민간소비 증가율은 전기대비 0.7%로 전체 경제성장률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한다.. 더보기
악플을 달면 돈도 주고 스포츠카도 준다고? 악플을 달면 돈도 주고 스포츠카도 준다고? 2013 악플게임리그, 네이버 웹툰 서 개최돼 화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최고의 악플러에게 상금 10억원과 스포츠카가 주어지는 대회가 있다고 한다면 과연 어떨까? 이처럼 파격적인 우승 상금을 내건 악플 대회가 네이버 웹툰 속에서 개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2007 년, 악성 댓글에 시달리던 한 연예인이 자살한 사건을 계기로 악플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었다. 사회 각계에서 해결 방안이 논의되고, ‘선플운동본부’가 설치되는 등의 움직임이 있었지만, 여전히 익명성을 이용해 상대방을 무차별적으로 상처 주는 악플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인 터넷진흥원의 조사에 따르면, 10대 청소년의 48%가 악플을 작성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런 충격적인 현실을 의 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