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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문

서울시, 일제 강제철거 ‘돈의문’ AR기술로 104년 만에 복원 서울시, 일제 강제철거 ‘돈의문’ AR기술로 104년 만에 복원3.1운동·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내년 6월 시민 공개서울시·문화재청·우미건설·제일기획 업무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1915년 일제에 의해 철거된 후 지금까지 유일하게 모습이 남아있지 않은 ‘돈의문’이 증강현실(AR)로 104년 만에 되살아난다. ▲돈의문 전경(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돈의문(敦義門)’은 일명 ‘서대문’이라고도 하며 1396년 완성된 후 몇 차례의 중건을 거쳤다가 1915년 일제강점기에 도시계획의 도로확장을 이유로 철거됐다. 그동안 여러 차례 복원을 시도했지만 교통난, 보상 등 현실적인 제약으로 복원되지 못했다. 서울시가 문화재청, 우미건설, 제일기획과 협력해 잃어버린 문화재인 돈의문을 디지털로 재.. 더보기
서울시, 돈의문 근로자 파상풍 예방접종 실시 서울시, 돈의문 근로자 파상풍 예방접종 실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가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는 건축 일용직 근로자 건강지키기에 나선다. 파상풍은 상처 부위에서 증식한 파상풍균(Clostridium tetani)이 번식과 함께 생산해내는 신경 독소가 신경 세포에 작용하여 근육의 경련성 마비와 동통(몸이 쑤시고 아픔)을 동반한 근육수축을 일으키는 감염성 질환이다. 서울시는 거주자 대부분이 건축 일용직근로자인 종로구 돈의문 쪽방촌 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5일 파상풍균 독소 조기예방을 위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접종은 14시부터 18시까지 돈의문 쪽방 상담소에서 무료로 실시될 예정이며 절차는 접수→ 문진상담 → 동의서 작성 → 접종의 순서로 진행한다. 서울시는 돈의문 쪽방촌 .. 더보기
[ 포토 뉴스 ] 돈의문 철거지역 상인들, 시청 앞서 시위 벌여 [ 포토 뉴스 ] 돈의문 철거지역 상인들, 시청 앞서 시위 벌여 [시사타임즈 = 장재호 취재부장] 서울시 돈의문 철거와 관련해 해당 지역 상인들이 11월3일 시청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돈의문 상인위원장 엄익수 중앙위원장에게 “서울시 직원들의 성추행발언을 사과하라” “돈의문 철거민 및 상인들 재산과 권리를 보장하라”라고 주장했다. 이 자리에는 전국철거민 중앙회 700여명을 비롯해, 국군바로세우기 대표, 전국 민속5일장 대표 등 각 신문단체 대표들이 함께 자리를 했다. 또한 희망신문 대표는 “힘없고 연약한 철거민은 보호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재호 취재부장(sisatime@hanmail.ne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