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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동물단체들 “동부산관광단지 돌고래 수족관 건설반대” 동물단체들 “동부산관광단지 돌고래 수족관 건설반대”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동물자유연대(대표 조희경)는 ‘돌고래를 바다로 부산시민행동’(이하 시민행동) 소속 동물단체들과 12일 부산 기장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부산관광단지 내 신규 돌고래 수족관 설립계획을 규탄하며, 기장군청의 불허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동물단체들이 기장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부산관광단지 내 신규 돌고래 수족관 설립계획을 규탄하고 있다. (사진제공 = 동물자유연대) (c)시사타임즈 이들은 기자회견을 열어 “죽음의 수족관이 부산 기장군에 들어서려 하고 있다”며 “기장군이 ㈜골드시코리아 인베스트먼트의 돌고래 수족관 건설 불허와 나아가 해양포유류(돌고래, 벨루가 등)를 이용한 상업 활동 일체를 금지해주실 바란다”고 요구했.. 더보기
돌고래 사육시설 8곳 민·관 합동조사 진행…3월3일까지 돌고래 사육시설 8곳 민·관 합동조사 진행…3월3일까지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지난 13일 울산 남구청이 수입한 돌고래의 죽음으로 해양포유류의 수입금지에 대한 요구가 거세지는 가운데 정의당 이정미 국회의원실, 동물자유연대, 핫핑크돌핀스, 동물권단체 케어와 환경부, 해수부가 돌고래 사육장에 대한 민·관합동 현장조사에 나선다. 합동조사는 오늘부터 3월3일까지 10일간 돌고래를 사육하는 8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민· 관합동조사에서는 시설관리(수온, 수질, 조명, 소음 등), 돌고래의 건강관리 (사료급식방법, 건강관리차트, 수의사 등)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합동조사는 현장 브리핑, 시설점검, 질의응답순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합동조사결과 및 향후 계획을 간담회 등을 통해 확정하고 발표할 예정이다. 이.. 더보기
[ 전문 ] 울산 남구청은 돌고래 수입 연기 대신 중단을 선언하라 [ 전문 ] 울산 남구청은 돌고래 수입 연기 대신 중단을 선언하라 동물자유연대 성명서 전문 [시사타임즈 보도팀] 2016년 1월 14일, 울산 남구청은 기자회견을 열고 「고래생태체험관 돌고래 폐사에 따른 운영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남구청은 큰돌고래 2마리 수입 계획을 ‘잠정 연기’하고, 수족관에 해초류와 인공 바위를 넣는 등 돌고래 사육환경을 일부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남구청이 돌고래 수입을 ‘중단’하는 것이 아니라 '연기'하기로 한 것은 시민 여론이 잠잠해지면 조용히 다시 돌고래 수입을 진행하겠다는 뜻과 다름없다. 돌고래는 근본적으로 인공사육에 부적합한 동물로서 하루 160km를 이동하는 돌고래를 15미터 남짓의 비좁은 수족관에 넣으면 수족관 환경을 아무리 개선하더라도 결국 육체적.. 더보기
시민단체들, 울산 남구청 돌고래 추가수입 규탄 기자회견 열어 시민단체들, 울산 남구청 돌고래 추가수입 규탄 기자회견 열어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동물자유연대와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울산환경운동연합은 1월6일 12시 서울 광화문 광장 이순신동상 앞에서 울산 남구청의 돌고래 폐사 은폐와 돌고래 추가 수입시도를 규탄하는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다수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8월30일에 울산 남구청 도시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고래생태체험관에서 수컷 돌고래들이 싸우다 한 마리가 폐사했지만 도시관리공단은 언론악화를 우려해 이를 은폐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내부고발에 의하면 2015년 여름에도 한 마리의 새끼 돌고래가 태어났다가 폐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울산 남구청은 오히려 2016년 상반기에 돌고래 학살지로 유명한 일본 타이지에서 큰돌.. 더보기
동물보호단체들, 일본 돌고래 학살 규탄 성명서 발표 동물보호단체들, 일본 돌고래 학살 규탄 성명서 발표 1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동물자유연대는 9월1일 11시 30분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국내 시민단체들과 함께 일본 타이지의 잔인한 돌고래 포획과 학살을 규탄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동물보호단체들이 1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돌고래 학살 규탄 기자회견 열었다. (사진제공 = 동물자유연대) ⒞시사타임즈 일본의 돌고래 포획이 시작되는 매년 9월1일은 세계 동물보호단체들이 정한 ‘일본 돌고래의 날(Japan Dolphins Day)’로서 2014년 9월1일에는 세계 90여개 도시에서 일본의 돌고래 사냥 중단을 촉구하는 행사가 동시에 열렸고, 올해는 50여 개국 100개 이상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