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림저수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창군, AI 확산 방지위해 동림저수지 출입통제 강화 고창군, AI 확산 방지위해 동림저수지 출입통제 강화 [시사타임즈 전북 고창 = 하병규 기자]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동림저수지 인근 오리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독감 확진됨에 따라 지난 21일부터 AI 확산 방지를 위해 철새도래지인 동림저수지의 주요 출입구에 초소를 운영, 순찰을 통한 일반인 퇴거 등 출입통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고창군청 (c)시사타임즈 고창군은 “내년 1월 초에 가창오리 등 철새의 대규모 도래가 예상됨에 따라 이를 대비해 출입통제초소를 확대 운영해 동림저수지를 전면 통제한다는 계획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출입통제는 동림저수지 철새도래지 주 진입로에 대해 외부인 및 차량통행을 통제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특히 순찰 강화 등을 통한 출입 통제에도 불구하고 겨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