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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혼

여성가족부의 동성애·동성혼 옹호 정책 반대 대규모 집회 열린다 여성가족부의 동성애·동성혼 옹호 정책 반대 대규모 집회 열린다 ┃여가부, 12월20일에 발표할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에 성평등 삽입 ┃12월18일 오전 11시30분, 여가부 후문 앞에서 대규모 반대집회 ┃한기총, 여가부의 성평등 추진, 강력한 국민적 저항에 부딪힐 것 경고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오는 12월18일 오전 11시30분에 여성가족부 후문 앞(서울 광화문 정부 서울청사-5호선 광화문역 1번 출구, 3호선 경복궁역 6번 출구)에서 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 이하 여가부)의 동성애 동성혼 옹호 정책을 반대하는 시민들의 대규모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사진출처 = 한기총 홈페이지 (c)시사타임즈 집회를 주관하고 있는 길원평 교수(부산대)는 “이번 집회는 여가부가 12월 20일에 발표할 양성평등정책.. 더보기
호주 정부, 동성혼 합법화 찬반 '우편투표' 실시 호주 정부, 동성혼 합법화 찬반 '우편투표' 실시 [시사타임즈 = 백한울 호주특파원] 호주 사회에서는 현재 동성혼 합법화에 관한 투표가 실시됨에 따라 찬반 논란이 여느 때보다 뜨겁다. ▲멜번 시티의 가장 중심인 Melbourne Central(멜번 센트럴) 앞 Elizabeth St(엘리자베스 스트릿)에서의 시위 행렬 ⒞시사타임즈 호주의 경우, 한국과 달리 대선·총선 등이 ‘국민투표’라 불리는 의무투표제로 진행되고 있다. 이같이 의무적인 ‘국민투표’를 동성혼 합법화 투표에서도 적용하고자 하는 법안이 두 차례 상정되었으나, 모두 부결됨에 따라 ‘자발적 우편투표’를 통해 동성혼에 대한 찬반을 가리게 된 것이다. ‘자발적 우편투표’는 글자 그대로 우편을 통한 직접 투표인 동시에 의무성이 부과되지 않는다. 이 .. 더보기
[ 성명서 전문 ] 한국교계 동성애·동성혼 국회입법저지 비상대책위원회 긴급성명서 [ 성명서 전문 ] 한국교계 동성애·동성혼 국회입법저지 비상대책위원회 긴급성명서 [시사타임즈 = 보도팀] - 김한길 의원, 최원식 의원의 차별금지법안 철회를 환영하며, 김재연 의원의 동성애·동성혼 입법추진도 즉각 철회 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 - 한국교계는 그동안 국회에서 추진중인 차별금지법안 내용 중 동성애와 동성혼을 합법화하는 내용이 포함된 차별금지법의 국회 입법 추진을 강력히 저지하기위해 “한국교계동성애.동성혼 입법저지 비상대책 위원회“를 긴급 구성하고 국회 정론관의 기자회견을 통해 이의 부당성을 제시하며 입법철회를 꾸준히 요구해왔으며 전국부활절 연합예배, 비상구국기도회개최, 한국 교계와 국민을 향한 캠페인활동, 여야지도부방문, 입법공동발의 의원 방문 등을 통해 이의 시정과 철회운동을 지속적으로 전.. 더보기
민주통합당, “동성혼 법제화 반대·일요일 국가 시험폐지 등 추진” 민주통합당, “동성혼 법제화 반대·일요일 국가 시험폐지 등 추진”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민주통합당 종교특별위원회 산하 기독교위원회는 13일 동성애·동성혼 허용 법제화 반대는 물론 국가 등 공공단체의 일요일 시험폐지와 종립학교의 자율적 학교운영 보장 등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 와 관련해 김진표 특위 위원장은 영등포 당사 브리핑에서 “민주통합당의 기독교공공정책내용이 일부 언론에 부정확하게 보도되었고 이를 빌미로 정치권 일부에서는 민주통합당의 기독교 공공정책의 답변내용의 진정성을 폄하하고 왜곡하는 움직임이 있다”면서 “민주통합당의 입장을 정확히 알리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이 밝힌 내용은 앞서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 김삼환 목사·이하 기공협)이 건의한 10가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