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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경찰, 휴가철 교통사고 예방…암행순찰차·드론 투입 경찰, 휴가철 교통사고 예방…암행순찰차·드론 투입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여름 휴가철 고속도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암행순찰차와 드론이 집중적으로 투입된다. ▲서울양양고속도로에서 시속 171km로 달리는 차량을 단속한 사진(사진제공=경찰청). ⒞시사타임즈 경찰청(청장 민갑룡)에서는 한국도로공사와 협업, 교통량이 집중되는 고속도로에 암행순찰차와 드론을 특별 운영해 교통안전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관계자에 따르면 7월30까지 암행순찰차와 드론을 집중 운영한 결과 전년 동기간대비 교통사고 22.89%(84건), 사망 47.37%(18명)가 감소했다.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인 8월 첫째주를 맞아 과속·난폭운전 등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고위험행위에 대한 선제적 조치다. 특.. 더보기
세이프어스드론-이빛컴퍼니 업무협약…전기차·드론 관련 상호협력 세이프어스드론-이빛컴퍼니 업무협약…전기차·드론 관련 상호협력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주)세이프어스드론(대표 강종수)와 (주)이빛컴퍼니(대표 박정민)이 지난 26일 양재 RNCD 혁신허브에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이프어스드론-이빛컴퍼니 업무협약식 (사진제공 = 세이프어스드론) (c)시사타임즈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차와 드론의 산업화 및 안전 정비, 교육, 표준화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사의 공통 관심사인 고전압, 배터리, 모터, 운용솔루션 그리고 생명안전을 위하여 상호 기술적 보완과 전문교육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강종수 세이프어스드론 대표는 “드론과 전기차 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성장기반이라는 것 외에도 몇 가지 유사한 특성이 있다”며 “글로벌, 대기업이 기.. 더보기
인천시 전국최초 ‘드론 활용 공공서비스’ 지원 첫 선 보여 인천시 전국최초 ‘드론 활용 공공서비스’ 지원 첫 선 보여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이하 IBITP)는 드론 산업 저변확대와 활용도 제고를 위해 전국 최초로 공공서비스 분야에 드론을 활용하는 공공서비스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개 입찰을 통하여 인천 소재 ㈜숨비 드론 업체가 시행사로 선정되어 추진된다. 이번 사업의 목적은 드론 활용을 통해 접목 가능한 공공서비스를 실제로 시범적 운영함으로써 현행 업무의 효율성을 개선하고 드론 서비스 활성화 지원을 통해 다양한 행정접목 및 시민의 편의제공과 안전한 도시 관리에 목표가 있다. 인천시와 IBITP는 사업추진에 앞서 8월3일 인천(송도) 신항 관리 부두에서 드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지.. 더보기
서초여성가족플라자, 드론-도자기페인팅 등 5월 가족프로그램 ‘풍성’ 서초여성가족플라자, 드론-도자기페인팅 등 5월 가족프로그램 ‘풍성’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자기핸드페인팅’ ‘드론조립교실’ ‘부부태교’ 등 가족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눈길을 끈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구 서초구립여성회관, 대표 박현경)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도자기 핸드페인팅’과 ‘드론조립교실’을 각각 내달 20일과 27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부부가 함께하는 ‘부부태교교실’은 13일 오후 3시에 잠원동 서초여성가족플라자에서 열린다. ‘도자기로 빚어내는 우리가족 추억만들기’ 도자기핸드페인팅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초벌 접시 또는 머그컵에 나만의 작품을 그리고 가마에 구워 완성시키는 프로그램으로 내달 20일 오후 2시에 개최된다. 참가비는 가족당 1만원(재료비 1인.. 더보기
비행부터 촬영까지…드론 민원신청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비행부터 촬영까지…드론 민원신청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국토부, 내년부터 부처 통합형 온라인 드론 민원서비스 개시 드론 전용비행시험장·기업지원허브 등 내년 드론 예산 167억 확정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국토교통부는 기체신고부터 비행승인까지 드론 관련 민원신청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부처 통합형 온라인 민원서비스(원스톱 시스템)를 내년부터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기체신고, 비행승인, 항공촬영허가 등 드론 이용 시 필요한 행정절차는 각각 국토부와 군 등으로 돼있던 민원상의 불편함이 있었다. 앞으로 원스톱 시스템 구축함에 따라 민원인은 홈페이지(www.onestop.go.kr/drone) 접속을 통해 일원화 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부는 내년도 드론 관련 예산안 167억 원이.. 더보기
드론, 전력설비 점검·택배배달 내년 4월까지 투입 드론, 전력설비 점검·택배배달 내년 4월까지 투입 전남 고흥·강원 영월서 시범사업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정부가 드론(무인기)을 활용한 전력설비 점검, 택배 등 2개 분야의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달부터 내년 4월까지 드론을 활용한 전력설비 점검과 택배 분야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전력설비 점검은 드론이 사람을 대신해 전봇대 위의 전선이나 애자 같은 전력설비를 촬영, 파손이나 이상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정전, 화재 등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드론은 자동으로 비행해 3차원 지도를 기반으로 소형 전봇대의 전력설비를 점검하게 된다. 전봇대 기자재는 철탑의 그것보다 크기가 작아 미세 균열 같은 것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고품질의 영상장비와 근접 촬영 등 고난도의 기.. 더보기
고랭지밭 흙탕물 수질오염, 드론으로 감시한다 고랭지밭 흙탕물 수질오염, 드론으로 감시한다 항공사진과 드론으로 불법 고랭지밭 단속…불법경작 확산 방지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매년 강우 때마다 고랭지밭에서 고질적으로 발생하는 흙탕물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항공기, 드론을 활용하여 '고랭지밭 지리정보시스템(GIS)'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고랭지밭 지리정보시스템’은 불법 경작지와 수질오염 유발형 경작행태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적도, 항공사진, 드론 촬영, 토지이용현황 등의 정보를 웹방식 형태로 구현한다. 환경부는 지리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고랭지밭 경작지를 시간의 경과에 따라 변동하는 ‘시계열(時計列)’로 분석하여 흙탕물 발생을 유발하는 불법경작지의 단속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내린천, 인북천 등 소유역별로 .. 더보기
정부, 드론·사물인터넷 등 신산업 규제 전면 허용 정부, 드론·사물인터넷 등 신산업 규제 전면 허용 제5차 규제개혁 장관회의·민관합동 규제개혁 점검회의 개최 세계 최초 IoT 전용 전국망 구축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정부가 국민안전이나 국가안보를 저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드론을 활용한 신규사업을 전면 허용하기로 했다. 또 전파 출력기준 상향 등 세계 최초의 사물인터넷(IoT) 전용 전국망을 구축하고 임상시험이 불가능한 의약품은 동물시험자료로 우선 허가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정부는 18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제로 제5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규제개혁 대책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한국경제의 생존전략은 규제개혁’에 있다는 공통된 인식을 바탕으로 규제개혁을 위한 다양한 대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