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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복버스

경기도, 수원 따복버스 123번 확대개편…호매실지구 운행 경기도, 수원 따복버스 123번 확대개편…호매실지구 운행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와 수원시는 15일부터 수원산단(고색산단)을 운행하던 따복버스 123번 노선을 확대 개편, 운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기존에 수원역과 수원산단을 다니는 통근형 123A 노선과 수원역과 경기도청을 오가는 통근생활형 123B 노선만을 운행했다. 그러나 최근 호매실지구 개발, 인구유입 등 교통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노선을 전면 개편 ▲‘통근순환형’ 123A와 123B ▲‘생활형’ 123C ▲‘새벽출근형’ 123D 등을 마련해 관내 교통취약지역 해소에 나서게 됐다. 먼저 123A와 123B는 월요일부터 토요일 출퇴근 시간대 운행되는 통근형 순환노선이다. 경기도청과 수원역, 호매실지구, 수원산단 등에서 정차한다. 123A.. 더보기
경기도, 고양 따복버스 60번…13일 첫차부터 운행 경기도, 고양 따복버스 60번…13일 첫차부터 운행 고봉동 공장밀집지역 근로자 등 교통편의 향상 기대 ​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와 고양시는 10월13일 첫차부터 따복버스 60번을 운행 개시 한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경기도. ⒞시사타임즈 이번에 개통되는 ‘따복버스 60번’은 ▲이전마을회관(기점)부터 고봉동 공장밀집지대 ▲중산마을 사거리 ▲일산시장 ▲일산역을 연계하는 노선으로 공장밀집지대 근로자 통근 및 지역주민 교통 불편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운행시간은 기점기준 평일 아침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12회를, 주말 아침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6회를 운행한다. ​ 장영근 경기도 교통국장은 “경기도와 고양시, 운송업체 상호간 협력을 통해 지역숙원 사업을 해결하게 됐다. 앞.. 더보기
7월1일부터 경기도 맞춤형 따복버스 수원서도 운행개시 7월1일부터 경기도 맞춤형 따복버스 수원서도 운행개시 경기도청↔수원역↔수원산단 운행 수원시내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기대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경기도와 수원시는 경기도청과 수원역 그리고 수원산단(고색산단)을 운행하는 따복버스 123번(A·B)을 7월1일부터 운행 개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되는 따복버스 123번은 A와 B노선으로 구성되며, 123A는 출퇴근 시간대 수원역과 수원산단을, 123B는 수원역과 경기도청 정문을 오고간다. ‘123A’는 평일과 토요일에 운행하며, 수원산단 근로자들의 통근편의를 위해 출근시간(오전 6~9시)과 퇴근시간(오후 5시~8시30분)에 15분 간격(평일기준, 토요일은 30분)으로 역전시장에서 출발해 수원역 환승센터, 신병원, 고색초교를 거쳐 수원산단 까지 운행.. 더보기
수요 맞춤형 ‘따복버스’, 올해 6→14개 노선으로 확대 수요 맞춤형 ‘따복버스’, 올해 6→14개 노선으로 확대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경기도는 올해 안산 1곳, 시흥 1곳, 파주 2곳, 김포 1곳, 오산 1곳, 포천 1곳, 연천 1곳 등 총 8개 따복버스 노선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확대되는 곳 중 안산과 오산, 연천 지역은 올해 처음으로 따복버스가 운행되는 지역이다. 따복버스는 벽지와 오지지역, 산업단지,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 운행하는 경기도의 새로운 교통복지 수단이다. 이들 지역은 특정 요일이나 시간대에만 버스 이용수요가 발생해 운송업체가 정규 노선 편성을 기피하는 지역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경기도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8월 처음 따복버스를 도입해 현재 가평 1곳, 김포 1곳, 시흥 1곳, 파주 2곳, 포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