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맞춤형 ‘따복버스’, 올해 6→14개 노선으로 확대
수요 맞춤형 ‘따복버스’, 올해 6→14개 노선으로 확대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경기도는 올해 안산 1곳, 시흥 1곳, 파주 2곳, 김포 1곳, 오산 1곳, 포천 1곳, 연천 1곳 등 총 8개 따복버스 노선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확대되는 곳 중 안산과 오산, 연천 지역은 올해 처음으로 따복버스가 운행되는 지역이다. 따복버스는 벽지와 오지지역, 산업단지,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 운행하는 경기도의 새로운 교통복지 수단이다. 이들 지역은 특정 요일이나 시간대에만 버스 이용수요가 발생해 운송업체가 정규 노선 편성을 기피하는 지역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경기도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8월 처음 따복버스를 도입해 현재 가평 1곳, 김포 1곳, 시흥 1곳, 파주 2곳, 포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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