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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세무사

마을세무사 큰 호응…시행 6개월간 1만4000건 상담 마을세무사 큰 호응…시행 6개월간 1만4000건 상담 재능기부로 서민에 무료 상담…시·군·구 단위 1189명 활동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지난 6월부터 전국 자치단체에서 시행 중인 마을세무사 제도가 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의 다양한 세금고민을 해결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서민들에게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현재 전국 시·군·구 단위에 총 1189명의 마을세무사가 배치돼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6~11월까지 6개월 동안 총 1만4188건의 상담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는 마을세무사 1인당 평균 12건의 상담을 한 수치다. 상담유형별로는 전화 상담이 약 75% 1만543건으로 가장 높았고 납세자와 직접 만나 상담한 비중도 약 .. 더보기
세금고민 해결, 동(洞)전담 ‘서울시 마을세무사’ 2기 출범 세금고민 해결, 동(洞)전담 ‘서울시 마을세무사’ 2기 출범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시민의 생활속 세금고민 해결사로 자리잡고 있는 ‘서울시 마을세무사’가 2016년 1월1일부터는 213명으로 대폭 확대되어 서울시 전 자치구에서 활동한다. ▲제1기 서울시 마을세무사 위촉식. ⒞시사타임즈 서울시는 시민들이 세금고민을 신속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도록 2015년부터 재능기부 세무사를 각 동의 마을세무사로 위촉해 상시 세무상담과 권리구제를 지원하는 ‘서울시 마을세무사’를 시행해 왔다. 시가 공익활동에 관심이 있어 재능기부를 원하는 세무사들의 신청을 받고 서비스 도입을 원하는 동의 신청을 받아 마을과 세무사를 1:1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2015년 1기 마을세무사는 20개구 95개 동에 143명이 배치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