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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맞춤형 보육 시행시 전면 휴원 강행 어린이집, 맞춤형 보육 시행시 전면 휴원 강행 23~24일 휴원에 이어 28일부터 집단 폐업 신청키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이하 한민련) 소속 어린이집들이 정부의 맞춤형보육 제도개선을 하지 않을시 23일부터 어린이집 전면 휴원을 강행한다고 밝혔다. 장진환 한민련 회장은 “계획대로 23, 24일에 휴원 투쟁을 벌일 것”이라며 “이미 학부모들에게 협조를 요청하는 안내장을 발송했다”고 전했다. 장 회장은 “민간어린이집 휴원기간 동안 정부가 맞춤형 보육의 전면 재수정이나 시행 연기 방침을 세우지 않을시 28일부터 이달 말까지 폐업신청을 할 계획”이라면서 “맞춤형 보육으로 정상적인 어린이집 운영이 어려워지는 전국 1만 여곳의 민간어린이집이 폐업에 동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민련은 .. 더보기
박 대통령 “생애주기별 맞춤형 고용복지 조속히 안착시켜야” 박 대통령 “생애주기별 맞춤형 고용복지 조속히 안착시켜야”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 합동 업무보고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새정부는 복지와 일자리, 또 복지와 성장의 선순환을 중요한 국정과제로 삼고 있다”며 “이것을 실현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첫 번째 과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고용복지 시스템을 조속히 안착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생애주기별 맞춤형 고용복지는 그동안의 복지정책이 갖고 있던 비효율과 낭비, 중복을 없애고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지원을 꼭 필요로 하는 국민에게 드려서 국민 각자가 스스로 자립·자활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새로운 복지패러다임”이라며 “이번에 14년 만에 기초생활보장제도를 맞춤형 급여체계로 전면 개편코자 하.. 더보기
서울시, 8가지 질환별 맞춤형 ‘영양밥상 프로젝트’ 실시 서울시, 8가지 질환별 맞춤형 ‘영양밥상 프로젝트’ 실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요즘, 다가오는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고 싶다면 서울시 식생활 정보센터에서 운영 중인 ‘영양밥상 교육’에 참여해 보자. 서울시가 만성질환 및 식습관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6월27일 까지 8가지 질환별 맞춤형 ‘영양밥상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영양밥상 프로젝트’는 동작구 대방동에 위치한 서울여성플라자에서 6월27일 매주 화요일 목요일 진행되며 만 18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프로젝트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과체중 및 비만, 대사증후군, 암(예방), 위장질환, 관절염 등 대표 만성질환 8개로 나뉘어 진행된다. 또 개인별 맞춤 상담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