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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주의보

임주환, 여심 사로잡는 ‘힐링 미소’ 컷 공개 임주환, 여심 사로잡는 ‘힐링 미소’ 컷 공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SBS 일일드라마 임주환 (공준수 역) ‘힐링 미소’ 컷이 공개됐다. 초반부터 현재까지 촬영장 미소 컷 베스트만을 담은 이번 사진은 ‘힐링 미소’라 불리며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임주환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옆모습에서 드러나는 높은 콧대로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하얀 피부와 아이 같은 천진난만한 미소가 여심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번 ‘미소 컷’은 그동안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온전한 행복을 되찾은 임주환의 최근 모습을 떠올리게 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여덟 장의 사진 속에서 모두 활짝 웃고 있는 임주환의 모습은 평소 그가 촬영장에서 항상 밝은 모습을 하고 있음을 짐작케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임주.. 더보기
<못난이주의보> 임주환, 긴 시련 끝내고 ‘행복의 문’으로 첫 발걸음 임주환, 긴 시련 끝내고 ‘행복의 문’으로 첫 발걸음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임주환(공준수 역)의 기나긴 시련이 끝을 보이며 새로운 행복의 시작을 알렸다. 1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122회 방송분에서 임주환은 10년간의 살인죄를 무죄 선고받으며 그동안의 긴 불행을 끊어냈다. 극중 임주환은 과거 동생이 친구와 싸우다 실수로 살인을 저지르게 되자 그 죄를 자신이 뒤집어쓰며 10년간 감옥에 복역했다. 그러나 최근 임주환의 살인죄가 자신의 탓임을 알게 된 최태준(공현석 역)이 공소시효가 끝난 사건임에도 경찰서로 찾아가 자백하며 다시 재판장에 서게 된 것. 재판 과정에서 임주환은 “동생을 보호 하고 싶다는 어리석은 마음 때문에 법을 유린했다. 10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정말 동생을 위한 길이 아니었.. 더보기
‘워너비패션’ 임주환, 가을패션 종결자로 등극 ‘워너비패션’ 임주환, 가을패션 종결자로 등극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SBS 일일드라마 임주환의 가을패션이 화제다. 임주환의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니트패션이 많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으며 ‘임주환 니트’ ‘임주환 셔츠’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에서 ‘공준수’역으로 출연중인 그는 주로 니트에 셔츠를 매치하며 베이직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오피스룩으로도 손색없는 임주환의 니트패션은 20~30대 남성 직장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있음은 물론 여성들의 ‘워너비 남친 스타일’로 손꼽히며 데이트 룩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임주환의 스타일리스트는 “극중 ‘공준수’라는 인물이 순수하고 따뜻한 이미지이기 때문에 그에 맞는 깔끔하면서도 센스 있는 의상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임주환.. 더보기
‘순백양심’ 임주환, 이순재 믿음 앞에 눈물 고백 ‘순백양심’ 임주환, 이순재 믿음 앞에 눈물 고백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임주환(공준수 역)의 ‘순백양심’에 많은 시청자들이 감동했다. 21일 방송 된 SBS 일일드라마 106회분에서는 임주환이 지난 회 갑작스럽게 이순재(나상진 역)에게 모든 과거사를 털어놓은 이유가 밝혀졌다. 지난 18일 방송에서 임주환은 이순재에게 자신이 과거 10년간 살인죄로 복였했던 사실을 모두 밝혔다. 이에 강소라(나도희 역)는 임주환을 찾아가 “대체 왜 그랬느냐” 물었고, 이에 임주환은 “할아버지께서 너와의 결혼을 생각하고 있었다.”, “나 같은 놈을 믿어주시는 어르신을 더 이상 속일 수가 없었다.”라며 고백한 이유를 밝혔다. 예전 방송분에서 “할아버지께 모두 다 말하고 싶다”던 강소라를 말렸던 임주환이었기에, 그의 이.. 더보기
<못난이주의보> 임주환, 천국과 지옥 속 아슬아슬 줄타기 임주환, 천국과 지옥 속 아슬아슬 줄타기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18일 방송 된 SBS 일일드라마 105회분에서 임주환은 끝나지 않는 행복과 위기를 오가며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극중 임주환은 강소라(나도희 역)와 바닷가로 여행을 떠나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서로를 “여보”라고 부르며 신혼여행온 부부처럼 행동했을뿐 아니라 “우리 애들은 무조건 열여덟 살에 결혼 시키자”, “아이를 많이 낳자” 등 두 사람의 미래를 그려갔다. 그동안 부모님의 반대, 김영훈(이한서 역)의 괴롭힘으로 바람 잘날 없던 임주환이었기에, 오랜만에 보는 그의 행복한 모습은 시청자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러한 달콤함도 잠시, 임주환의 행복 앞에는 기다렸다는 듯 새로운 고난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