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무주산골영화제, 성황리에 개막…2천여명 참석
제4회 무주산골영화제, 성황리에 개막…2천여명 참석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제4회 무주산골영화제가 2,000명의 관객과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의 영화소풍을 시작했다. ▲제4회 무주산골영화제 개막식 (사진제공= 무주산골영화제 조직위원회) ⒞시사타임즈 개막식은 6월2일 오후 6시 30분부터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운동장이자, 무주군의 명소로 유명한 무주 등나무운동장에서 진행됐다. 배우 박철민과 김혜나가 사회를 맡았고, 여타 영화제와는 달리 무주산골영화제에서만 볼 수 있는 ‘그린카펫’ 행사에는 페스티벌 프렌즈 오지호손은서를 비롯하여 배우 황승언, 황미영, 김기천, 윤지민, 권해성, 박지수 등과 김동원, 이해영, 육상효 감독 등이 참석했다. 또한 심사위원을 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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