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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유니크굿컴퍼니, 문 대통령 스웨덴 순방 동행…교류행사 참여 유니크굿컴퍼니, 문 대통령 스웨덴 순방 동행…교류행사 참여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성장지원한 사회혁신기업 유니크굿컴퍼니가 문재인 대통령의 한-스웨덴 국빈방문 일정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셜벤처로 동행하여 교류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과 칼 16세 구스타프 스웨덴 국왕은 현지시각 15일 스웨덴의 대표적 사회혁신 투자기관 노르휀 재단에서 뛰어난 혁신기술과 비즈니스모델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있어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양국 대표 소셜벤처들의 발표를 듣는 자리가 마련됐다. 유니크굿컴퍼니는 시대가 당면한 사회적 문제를 제시하고 이를 해결하는 ICT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문화경험산업분야를 선도하며 지역재생과 경제활성화는 물론 도심공동화 문제를 해결해내는 실감형 스토리텔링 시.. 더보기
문 대통령 “한반도문제 우리가 주인”-김 위원장 “대결 역사에 종지부” 문 대통령 “한반도문제 우리가 주인”-김 위원장 “대결 역사에 종지부”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 첫 만남을 가진 가운데 문 대통령은 “한반도의 문제는 우리가 주인이다”며 “우리가 이끌고 주변국들이 따라올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 위원장은 “이번으로 대결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고 꼭 좋은 앞날이 올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 청와대 (c)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남북정상회담 수행단으로 참여한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관련 브리핑 통해 이같이 전달했다. 윤 수석은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만난 뒤) 문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나는 언제쯤 넘어갈 수 있겠느냐’하고 묻자 김 위원장이 남측으로 넘어 온 뒤 ‘그럼 지금 넘어.. 더보기
문 대통령 “MB, 노 전 대통령 죽음 거론…분노 금할 수 없다” 문 대통령 “MB, 노 전 대통령 죽음 거론…분노 금할 수 없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직접 거론하며 정치 보복 운운한 데 대해 분노의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18일 문 대통령의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홈페이지 영상 캡처) (c)시사타임즈 문 대통령은 이어 이명박 전 대통령이 마치 청와대가 정치 보복을 위해 검찰을 움직이는 것처럼 표현을 한 것에 대해, “이는 우리 정부에 대한 모욕이며,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역임하신 분으로서 말해서는 안 될 사법질서에 대한 부정이고, 정치금도를 벗어나는 일이다”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은 17일 오후 강남.. 더보기
문 대통령, “北 탄도미사일 도발 강력한 압박·제재” 문 대통령, “北 탄도미사일 도발 강력한 압박·제재” 北, 29일 장거리 탄도미사일 도발 탄종 ‘화성-14형’ 계열 장거리 추정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북한이 11월29일 오전 3시17분경 평안남도 평성 일대서 동해상으로 또다시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감행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29일 새벽 동해상으로 발사한 탄도미사일과 관련해 “‘탄종은 ‘화성-14형’ 계열 장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오전 6시 국가안전보장회의 전체회의를 소집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c)시사타임즈 북한이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함에 따라 29일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주재하며 “정부는.. 더보기
김문수 전 지사, 문 대통령 8·15 경축사에 대해 따끔한 일침 김문수 전 지사, 문 대통령 8·15 경축사에 대해 따끔한 일침 자신의 페이스북 통해 문 대통령 경축사에 대해 따끔한 평가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8·15 경축사에 대해 따끔한 일침을 놨다. 문 대통령의 경축사를 들으면서 앞이 캄캄하다는 것이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김 전지사가 이런 평을 내렸을까.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사진출처 = 김문수 전 지사 페이스북) ⒞시사타임즈 8월15일 김 전 지사는 문 대통령의 8·15 경축사와 관련하여 자신의 페이스북(이하 폐북)에 “문재인 대통령의 8·15 경축사를 들으면서 앞이 캄캄해진다, 천진난만한 어린이 잠꼬대 같다, 역사에 관한 말씀에는 민족주의 뿐이다”고 평했다. 김 전 지사는 먼저 “왜 조선이 망했는지, 왜 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