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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다양성

구로문화재단, 주민과 문화의 사이 잇는 ‘문화다양성 주간 행사’ 진행 구로문화재단, 주민과 문화의 사이 잇는 ‘문화다양성 주간 행사’ 진행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재)구로문화재단(이사장 이성)이 7년 째 진행하는 (이하 구로채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문화다양성 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문화다양성 주간 행사’는 올해도 직업, 성별, 인종 등의 차이로부터 오는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다양성 주간 행사는 ‘사람’ ‘마을’ ‘세상’ ‘다시, 사람’ 이라는 키워드로 27일까지 오류아트홀 및 구로꿈나무극장 등 구로구 일대에서 진행된다. ◇ 사람 : 예술을 통해 스스로의 마음을 보듬다= 이 행사에서는 예술을 통해 스스로의 마음을 보듬고 이를 주변 이웃들에게 전파하는 구로구 지역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서로의 다.. 더보기
구로문화재단,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사업’ 7년 연속 선정 구로문화재단,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사업’ 7년 연속 선정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재)구로문화재단(이사장 이성)은 「구로채운-사이의 공동체를 이어내는 문화자주성」(이하 구로채운) 프로젝트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후원하는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사업’에 7년 째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재)구로문화재단 (c)시사타임즈 구로채운은 직업, 성별, 인종 등 일상 속에 존재하는 차이와 차별을 인지하고, 이를 수용하기 위한 마음의 근육을 키우기 위한 프로젝트를 4가지 키워드로 구성하고 있다. 이는 ▲소규모 실행 네트워크를 구성하기 위한 ‘다양성 네트워크-얼개’ ▲구로구 문화다양성을 재해석하기 위한 ‘오랜 궤적, 넓은 지평-사유’ ▲‘문화적 표현,.. 더보기
한국, 유네스코 문화다양성 협약 위원국 선출 한국, 유네스코 문화다양성 협약 위원국 선출 2017~2021년 임기…문화다양성 보호 및 증진 선도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우리나라가 유네스코가 주관하는 ‘문화적 표현의 다양성 보호와 증진에 관한 협약’(문화다양성 협약) 위원국에 선출됐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19일 밝혔다. 문화다양성 협약에는 145개국이 가입돼 있으며 위원회는 대륙별 6개 그룹, 총 24개국으로 구성된다. 이번 선거는 현시시간 지난 12일에서 15일까지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진행된 제6차 유네스코 문화적 표현의 다양성 보호 및 증진 협약 당사국 총회 기간 중에 진행됐다. 2017~21년 임기의 문화다양성 협약 정부 간 위원회 선거에서 한국은 위원국으로 선출됐다. 우리나라는 앞으로 중국, 인도네시아와 함께 아시아태평양 그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