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을축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국은 지금 ‘마을축제’ 전성시대…7일 전국서 장터 열려 전국은 지금 ‘마을축제’ 전성시대…7일 전국서 장터 열려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마을이나 아파트 동 단위에서 주민들이 직접 기획부터 진행까지 참여해 스스로가 즐기는 마을 축제는 여느 대형축제와 달리 특수한 환경에 놓인 주민 눈높이에 맞게 규모와 프로그램이 꾸며지는데다 주민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소통을 도모하며 생활문화공동체 정신을 함양하는 지역 맞춤형 축제라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실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저렴하게 팔고 살 수 있는데다 멀리 가지 않더라도 문화행사나 공연을 즐길 수 있어 임대아파트단지, 서민단독주택밀집지역, 농산어촌 등 문화 소외 계층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주말인 오는 7일에도 경기도 부천시 송내골(송내골 어깨동무 나눔장터), 대전대덕구 법동)(동동마당),..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