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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법 시행 이후 '비상저감조치' 22일 첫 발령 미세먼지법 시행 이후 '비상저감조치' 22일 첫 발령울산·경남·경북·강원 (영서) 사상 처음으로 발령돼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2월 21일(목요일) 17시 기준으로 다음날 발령 기준을 충족하여 22일 오전 6시부터 밤9시까지 제주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상저감조치 발령은 지난 1월 13~15일 전국적인 비상저감조치 발령 이후 올해 4번째다. 기존에 조치가 시행되지 않았던 울산·경남·경북·강원(영서)에서는 사상 최초로 시행된다. ▲고농도 미세먼지 7가지 행동요령 (사진제공 = 환경부) (c)시사타임즈 지난 15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미세먼지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발령.. 더보기
서울시, 잠실대교~행주대교 조류경보 첫 발령 서울시, 잠실대교~행주대교 조류경보 첫 발령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6월30일 14시 잠실보 하류구간(잠실대교~행주대교)에 올해 첫 조류경보가 발령됐다. 주의보 구간은 잠실대교~양화대교 구간이며 경보발령구간은 양화대교~행주대교 구간이다. 서울시가 6월29일 잠실수중보 하류 5개 지점의(성수대교,한남대교, 한강대교, 마포대교, 성산대교) 조류검사를 실시한 결과 성산대교 지점에선 클로로필-a와 남조류세포수가 조류경보 기준을 초과했으며 나머지 4곳(성수․한남․한강․마포대교) 지점은 클로로필-a와 남조류세포수가 조류주의보 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잠실상수원 하류 조류측정지점 현황. ⒞시사타임즈 성산대교 지점은 남조류세포수는 27,076cells/mL, 클로로필 농도는 75.1㎎/㎥가 검출됐으며 4개 .. 더보기
질병관리본부,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질병관리본부,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 양병국)는 일본뇌염 유행예측 조사결과 부산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를 확인함(2014년 4월18일)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특히 부산지역에서는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모기 유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물웅덩이 등은 최대한 줄이면서 필요한 경우 모기 방제가 가능하도록 관할 보건소에 알리도록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부산 이외의 지역에서는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며 전국 시도보건환경연구원, 보건소 및 권역별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거점센터 등 38개 조사지역에서 공동으로 일본뇌염유행예측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질병관리본.. 더보기
SK텔레콤, ‘돌잔치 사칭 스미싱 메시지’ 피해주의보 발령 SK텔레콤, ‘돌잔치 사칭 스미싱 메시지’ 피해주의보 발령악성앱 설치로 지인에게 무작위 문자 발송, 금융 정보 유출 피해 우려 문자메시지 내 인터넷 주소 클릭 주의… ‘T가드’ 설치해 악성앱 삭제해야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최근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돌잔치 사칭 스미싱 메시지’에 대한 피해주의보를 28일 발령하고 고객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돌잔치 사칭 스미싱 메시지’는 모바일 초대장이라고 고객을 속인 후, 메시지에 포함된 인터넷 주소 연결을 유도한다. 이 주소를 클릭하게 되면 악성앱이 자동으로 설치되고, 주소록에 있는 연락처로 같은 스미싱 메시지를 무작위로 발송하는 피해를 유발한다. 지난 27일 오후 4시경 최초 보고된 이번 스미싱 메시.. 더보기
전남지역 해파리 주의보 발령…해수욕객 각별한 주의 전남지역 해파리 주의보 발령…해수욕객 각별한 주의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최근 전남지역에 해파리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닷가를 찾는 피서객에게 해파리 쏘임 사고 주의와 해파리에 쏘였을 때 행동요령을 당부했다. 최근 전남지역에 대량 출현한 ‘보름달물해파리’는 이에 쏘일 경우 쏘인 부위에 통증, 피부 발진 등 국소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민간요법으로 알려진 식초를 상처에 바르는 것은 금기이다. 해파리에 쏘였을 때는 즉시 물밖으로 나와 본인 또는 일행이 안전요원에게 알려 다른 사람이 쏘이지 않도록 주변을 통제토록 하고 안전요원의 응급처치를 받아야 한다. 쏘인 부위는 바닷물로 세척하되 수돗물이나 생수, 알콜 등으로 세척하면 안되고 쏘인 부위를 문지르.. 더보기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부산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 확인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부산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 확인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일본뇌염 유행예측 조사결과 부산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를 확인함(2013년 4월18일)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특히 부산지역에서는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모기 유충의 서식처로 의심되는 물웅덩이 등을 발견할 경우 모기 방제가 가능하도록 관할 보건소에 알리도록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부산 이외의 지역에서는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전국 검역소와 시도보건환경연구원, 보건소 및 권역별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거점센터 등 38개 조사지역에서 공동으로 일본뇌염유행예측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질병.. 더보기
질병관리본부,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일본뇌염 유행예측조사결과 지난 25일 부산 및 경남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를 확인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특히 부산 및 경남 지역에서는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모기 유충의 서식처로 의심되는 물웅덩이 등을 발견할 경우 모기 방제가 가능하도록 관할 보건소에 알리도록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부산 및 경남 이외의 지역에서는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며 전국 검역소와 시도보건환경연구원, 보건소 및 권역별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거점센터 등 39개 조사지역에서 공동으로 일본뇌염유행예측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4월부터 10월까지는 모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