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활의 기쁨, 장기기증으로 이웃과 나눈다!” 전국의 25곳 교회, 4월 한 달 동안 부활절 기념 고난주간 앞둔 4월 1일 1,771명 장기기증 서약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너 위해 몸을 주건만, 날 무엇 주느냐’는 사순절이 되면 교회에서 자주 울려퍼지는 찬송가의 한 소절이다. 이 찬송가의 가사처럼 사순절과 부활절, 예수님의 사랑을 묵상하며 그 사랑을 세상에 전하고자 생명을 나누는 일에 동참하는 교회들이 늘어나고 있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은 4월 한 달 동안 25개 교회와 사랑의장기기증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먼저 종려주일인 4월1일 강남동산교회(담임목사 고형진) 등 12곳의 교회에서 장기기증캠페인이 진행됐다. 고난주간을 앞둔 4월1일 주일에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를 묵상하며 그 사랑을 고통 받는 이웃들과 함께 나누..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