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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 고용부 사실오류 검증안해”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 고용부 사실오류 검증안해” 서형수 의원 “삼성중 크레인 사고 특별감독 부실조사” 최초 신고 접수 시간, 119출동시간, 부상자 이송현황 모두 틀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서형수 의원은 23일 고용노동부와 소방청 자료를 살펴본 결과 지난 5월1일 거제 삼성중공업에서 발생한 크레인사고의 고용노동부가 부실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서 의원실은 “고용노동부의 보고서는 삼성중공업의 자료를 그대로 인용했는데 서형수 의원실이 소방청으로부터 직접 확인한 상황실 자료와는 최초 신고 접수시간, 119출동시간, 부상자 이송현황등이 모두 달랐다”며 이같이 전했다. 뿐만 아니라 “삼성중공업 자료에는 14시 55분에 119 구조요청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하청근로자.. 더보기
서울시, 한강 수난·수질오염 사고 민·관 합동훈련 실시 서울시, 한강 수난·수질오염 사고 민·관 합동훈련 실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는 한강 수난 및 수질 오염 사고 대비 ‘민·관 합동 현장대응 종합훈련’을 27일 14시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 인근에서 실시한다. 한강 수질 및 수난사고 민·관 합동훈련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능력을 키우고, 유관기관과의 체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것으로서 올해에는 특히 지난해보다 많은 선박과 장비가 투입되어 더욱 큰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훈련에는 한강사업본부, 소방재난본부 119특수구조단, 서울지방경찰청 한강경찰대, 영등포소방서, 보건환경연구원, 이랜드크루즈에서 145명이 투입된다. 또한 소방헬기 2대, 소방정 12척, 방재선 10척, 유람선 1척, 구급차 1대 등 장비 33종과 오일펜스.. 더보기
라오스, 한국인 대상 사건·사고 증가세 ‘주의’ 라오스, 한국인 대상 사건·사고 증가세 ‘주의’오토바이 빌려 여행중 교통사고로 중상, 관광객 노린 날치기 증가세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직항 운항과 함께 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시간이 멈춘 은둔의 땅’ 라오스를 다녀가고 있다. 그러나 현지 사정에 어두운 관광객을 노린 강도와 소매치기, 교통사고 등 사건·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라오스 도로사정을 잘 모르는 관광객이 차량을 빌려 여행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시사타임즈 주 라오스 한국대사관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발생한 주요 사건·사고를 대사관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라오스 거주 한인 및 여행객의 안전을 당부했다. 지난 8월 말, 중부 사바나켓주(州) 에서는 한국인 여행객이 자전거를 빌려 여행하던 중 오토바이를 타고 뒤따라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