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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그룹홈 사회복지사 인권침해 중단하라” “그룹홈 사회복지사 인권침해 중단하라” 전국의 그룹홈 종사자 ‘차별시정조치’ 촉구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전국의 그룹홈 종사자들이 그룹홈 사회복지사가 인권침해를 받고 있다며 차별시정조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가 그룹홈 사회복지사 인권침해 중단 및 차별시정조치 마련 촉구 기자회견을 실시했다 (사진제공 =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c)시사타임즈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는 11일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그룹홈 사회복지사 인권침해 중단 및 차별시정조치 마련 촉구 기자회견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전국의 그룹홈 종사자 약 40명이 참석했다. 안정선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회장은 “유엔아동권리위원회에서는 지난 2003년 아동권리협약 이행에 대한 제2차 권고에서 공동생활가정 수를 지.. 더보기
포천시, 사회복지사 등 지위향상 관한 조례안 가결 포천시, 사회복지사 등 지위향상 관한 조례안 가결 윤충식 시의원 “사회복지사 등에 대한 처우개선 근거마련”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포천시의회 윤충식 시의원이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대표 발의한 「포천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8일 제12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로 통과됐다. ▲제12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윤충식 시의원이 포천시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조례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c)시사타임즈 위 조례안은 2012년 시행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법률」에 따라 우리 시 관내 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종사자의 낮은 임금과 복리후생, 불안정한 신분보장 등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에 중점.. 더보기
경기도, 사회복지사처우개선비 지원대상 1만6300명으로 확대 경기도, 사회복지사처우개선비 지원대상 1만6300명으로 확대 2017년도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처우개선비 지원계획안 발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경기도가 사회복지사처우개선비지원 대상자를 기존 2,800명에서 1만6,300명으로 확대한다. 경기도는 14일 ‘2017년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비 지원계획안’을 마련하고 경기도의회와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먼저 경기도는 내년에 97억9,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도내 2,200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만6,300명에 월 5만 원의 처우개선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지 원대상자는 사회복지시설로 신고(등록)를 완료하고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을 이용하는 시설 근무자와 4대 보험가입자이며 주 40시간 이상 근무하는 전일제 근무자 등의 조건을 충족한 사람이다. .. 더보기
사회복지사 자격증 대여·양도하면 자격 취소된다 사회복지사 자격증 대여·양도하면 자격 취소된다 ‘사회복지사업법 및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시행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앞으로 사회복지사가 자신의 자격증을 대여·양도하거나 자격증을 위·변조하면 사회복지사 자격이 취소된다. 또 사회복지사가 아닌 사람이 이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하는 것도 금지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1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사회복지사업법 및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사회복지사가 아니면 사회복지사 또는 이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위반 시 150만원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했다. 이는 무자격자로부터 노인, 청소년 등 사회복지대상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다. 또한 사회복지사의 위법행위를 관리하기 위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