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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택

주거취약계층에 2022년까지 사회주택 年2,000호 이상 공급 주거취약계층에 2022년까지 사회주택 年2,000호 이상 공급LH 500호·서울시 1,500호…월평균소득 120%↓ 무주택자임대기간 15년 이상, 임대료 시세의 85% 이하 탄력 적용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사회적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주체에 의한 임대주택(이하 사회주택)이 올해부터 2022년까지 매년 2,000호(서울시 자체 공급물량 포함) 이상 공급될 전망이다. ▲사회주택 주요 운영 사례. 리츠가 LH 토지를 매입하고 이를 사회적 경제주체가 임대하여 사회주택으로 공급, 15년 이상 운영. 고양삼송 점포주택용지에 시범사업 중(2019년下 입주예정/ 14호). 사진제공=국토교퉁부. ⒞시사타임즈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사회주택 공급계획 등 발전방향을 마련하고 단계별로.. 더보기
서울시, ‘사회주택’ 사업자 집중육성…11주간 실무형 교육 가동 서울시, ‘사회주택’ 사업자 집중육성…11주간 실무형 교육 가동참여자에 가산점‧융자 지원 검토향후 5년 간 1만호 공급 목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사회주택의 공급 확대를 위해 ‘사회주택 사업자 맞춤형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사회주택’은 주변 시세의 80% 이하의 부담 가능한 임대료로 최장 10년 간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임대주택의 한 유형이다. 주거 관련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비영리단체 같은 사회적경제주체와 서울시가 공동출자하고 사회적경제주체가 공급‧운영한다. 시는 2015년 전국 최초로 조례를 제정하고 사회주택을 도입, 현재 20여 개 사회적경제주체가 약 869세대의 사회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서울시가 매입한 토지나 노후주.. 더보기
서울시, ‘사회주택’ 첫선…입주자 청년 등 주거빈곤층 선정 서울시, ‘사회주택’ 첫선…입주자 청년 등 주거빈곤층 선정 [시사타이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가 시와 민간이 공동으로 자본을 출자하는 신개념 임대주택 ‘사회주택’을 전국 최초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거실, 부엌 등 일부 커뮤니티 공간의 공유를 통해 작지만 크고 저렴한 주택. ⒞시사타임즈 ‘사회주택’은 공공임대주택도 민간임대주택도 아닌 제3의 주택 유형이다. ▲주거 관련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비영리단체 등 사회적 경제주체가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주택공급사업을 할 때 시가 공공의 자산을 빌려주는 방식이다. 입주자들은 시세 80% 이내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소 10년~최장 20년 간 거주할 수 있다. 이사 걱정, 임대료 부담, 집주인과 갈등 3가지 ‘걱정 없는 주택’(worry-free housing..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