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불

㈜잘론네츄럴, 강원도 산불 피해 관련 1천만원 기부 ㈜잘론네츄럴, 강원도 산불 피해 관련 1천만원 기부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네츄럴 오가닉 건강식품, 화장품, 그리고 생활용품 전문기업, N-Bio-humancare(N-바이오휴먼케어)기업 ㈜잘론네츄럴은 파트너사와 함께 강원도 산불 피해와 관련 1천만 원을 이재민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4월 5일 오전 9시를 기점으로 강원도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인제군 일원에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했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아동 수는 총 104명인 것으로 파악 되었으며, 이 중 집이 전소된 아동은 55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잘론네츄럴은 “본 회사는 ‘아이들의 건강한 삶과 자연을 위해’라는 모토로 아이들의 건강과 튼튼한 피부를 위해 천연 유기농 건강식품과 화장품.. 더보기
농심켈로그,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 위해 2만인분 식품 기부 농심켈로그,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 위해 2만인분 식품 기부 이재민들에 시리얼 약 20,000회 식사 분량 전달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농심켈로그가 강원도 고성·속초 등의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화재로 삶의 터전과 보금자리를 잃은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시리얼 약 2만인분을 전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이재민 640명이 매일 1회씩 한달 동안 식사를 할 수 있는 분량이다. 농심켈로그의 이번 시리얼 식품 기부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푸드뱅크를 통해 긴급 구호 물품으로 바로 전달되어 산불피해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갑작스러운 재해로 보금자리를 잃고 긴급 거주지에 머무르고 있는 피해 이재민들이 조리할 필요 없이 간편하면서도 영양을 갖춘 한끼 식사를 할 수 .. 더보기
이낙연 총리 “강원 산불 인명 피해 최소화에 최우선해야” 이낙연 총리 “강원 산불 인명 피해 최소화에 최우선해야” 5일 강원도 산불 긴급 관계장관회의 주재​ 인가·생업시설 피해 예방 우선 순위 강조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5일 “자연재해를 막을 수는 없지만,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역시 인명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모든 정책의 최우선 되는 가치이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8시 30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상황실에서 강원도 산불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인가, 생업시설 피해를 예방하는데 우선순위를 두어야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총리는 먼저 행정안전부로부터 산불 상황 종합보고를 받고, 참석 부처들과 지자체의 피해 및 대처상황을 차례로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교육부․과기부․국방부․산업부․복지부장관, 국무조.. 더보기
고성·속초·강릉·동해시·인제군 일원 산불 발생지역 재난사태 선포 고성·속초·강릉·동해시·인제군 일원 산불 발생지역 재난사태 선포 산불피해 조속 수습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문재인 대통령, 강원 산불에 심야 긴급회의 주재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정부는 4월4일 강원도 동해안 일대 산불로 많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범정부 차원의 총력대응을 위해 4월5일 오전 9시부로 강원도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인제군 일원에 재난사태를 선포하기로 했다. 재난사태 선포는 국민의 생명 및 재산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서 긴급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중앙안전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행정안전부장관이 선포(「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6조)한다. 과거 2005년 4월 강원도 양양산불 당시와 2007년 12월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 유출사고 당시 재난사태가 .. 더보기
서울시, 고성 산불 진화‧복구 총력지원…소방관 624명 급파 서울시, 고성 산불 진화‧복구 총력지원…소방관 624명 급파 박원순 시장 주재 긴급회의…소방차량 95대·병물아리수‧자원봉사자 등 대비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박원순 시장은 이날 오후 예정됐던 경북 구미 방문 일정을 취소하고 신속한 화재 진압 지원과 추가 피해 방지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박원순 시장은 강원도 고성 일대 산불과 관련해 5일 오전 6시30분 서울시청 안전통합상황실(지하3층)에서 긴급회의를 주재, 신속한 화재 진압을 위한 인력‧장비 지원현황을 점검하고 추가적으로 필요한 서울시 지원사항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4일 23시23분 1차로 차량 16대(산불진압용 고압 펌프차 3대, 물탱크차 12대, 기타 1대)와 소방인력 35명을 현장에 긴급 파견을 시작으로 지금.. 더보기
산림청, 충주권 유관기관 합동 산불 재앙 간접 체험과 홍보 산림청, 충주권 유관기관 합동 산불 재앙 간접 체험과 홍보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3월7일 충주 영화관에서 충주권역 산불 유관기관과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및 관련 홍보 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주시청, 충주소방서, 충주경찰서, 충주국유림관리소, 충주산림조합, 한국전기안전공사 충주지사 등과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산불 조심기간을 맞이해 충주 시민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함과 동시에 충주권역 산불 방지 관련 기관들의 유대를 공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김종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행사의 핵심 아이템인 산불을 주제로 한 흔치 않은 영화 소재로 산불의 무서움을 잘 보여주어 국민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충분히 일으켰다고 생각한다”면.. 더보기
고창 해리면 “2018년 산불은 없다”…대대적 예방교육 실시 고창 해리면 “2018년 산불은 없다”…대대적 예방교육 실시 [시사타임즈 전북 고창 = 하병규 기자] 전북 고창군 해리면이 21일 면사무소에서 산불예방 및 근무요령 교육을 시작으로 ‘2018년 산불 없는 해리면’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사진제공 = 고창군 (c)시사타임즈 고창군은 “산불감시원과 산불진화대원을 비롯한 해리면사무소 전 직원이 참여한 이번 교육에는 산불예방 및 진화교육과 산불비상근무 요령 등을 실시했다”며 “산불진화차량 작동요령과 진화장비 사용방법 등을 교육시켜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했다”고 전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은 “산불진화 매뉴얼과 진화장비 사용법 등을 숙지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올 한해에도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 홍보 및 계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보기
농심켈로그,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 위해 시리얼 1만인분 기부 농심켈로그,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 위해 시리얼 1만인분 기부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농심켈로그가 강원도 강릉∙삼척지역 산불 화재로 삶의 터전과 보금자리를 잃은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시리얼 총 1만인분을 전달한다고 15일 밝혔다. 농심켈로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시리얼을 긴급 구호 물품으로 전달해서 산불피해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으로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고, 피해 가정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특히 농심켈로그는 컨테이너 박스 및 긴급 거주지에 머무르고 있는 피해 이재민들이 특별히 조리할 필요 없이 우유, 과일, 견과류 등을 더해 간편하고 쉽게 영양 가득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1인분씩 소포장된 컵 시리얼 등을 마련했다. 농심켈로그 한종갑 대표이사/사장은 “대형산불로 갑작스럽게 삶의.. 더보기
‘헐벗은 산’이 되지 않도록 산불지킴이가 되자 ‘헐벗은 산’이 되지 않도록 산불지킴이가 되자 서울시 광진구, 가을철 산불 방지위한 비상근무체제 돌입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 광진구 임야는 아차산과 용마산이 광장동, 구의2동, 중곡4동 등 3개동에 걸쳐 있으며 산림면적은 총287ha이다. 지난 2013년 아차산의 기존 등산로를 활용해 조성된‘아차산 둘레길’은 총33km에 이르는 편안한 걷기코스로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웰빙 산책코스다. ▲아차산 타워형 급수시설 작동모습. ⒞시사타임즈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지난해 겨울부터 계속되고 있는 최악의 가뭄으로 산불발생 우려가 급증함에 따라 시민들의 휴식처인 아차산 등을 보호하기 위해 12월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 광진구는 아차산 내 산불취약지점 2곳에 설치된 각 .. 더보기
황주홍 의원 “올 상반기 산불 521건…방지대책 필요” 황주홍 의원 “올 상반기 산불 521건…방지대책 필요” [시사타임즈 전남 = 박문선 기자] 올해 들어 상반기까지 발생한 산불이 작년 한 해 발생량을 이미 넘어 선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면적은 작년 한해 전체 면적의 3배에 달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전남 장흥 영암 강진)의원이 7일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산불 발생 건수가 2012년 197건, 2013년 296건, 2014년 492건, 2015년 6월말 현재 521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까지의 발생건수가 이미 작년 전체 발생건수는 초과했다. 또한 피해면적은 작년한해 136.92ha였던데 반해 올해 상반기까지만 402.05ha로 작년의 3배에 달한다. 발생원인은, 입산자 실화(3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