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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새만금 POST 2020 신개발구상 마련 연구’ 착수보고회 개최 ‘새만금 POST 2020 신개발구상 마련 연구’ 착수보고회 개최 [시사타임즈 = 한병선 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새만금 기본계획상의 새만금 사업 1단계 종료 시점(2020년)이 도래함에 따라 그간의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중장기 개발 구상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연구용역은 국토개발 관련 국책연구기관인 국토연구원이 수행하며, 6월 3일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개발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용역의 주요 과업은 1단계 새만금사업 성과분석 및 시사점 도출, 대내외 여건변화 분석 및 대응과제 발굴, 용지별 개발 로드맵 마련 등 기본구상 수립에 필요한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다. 특히 현 새만금 기본계획이 개발방향 중심으로 기술되어 구체성이 다소.. 더보기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명품 쉼터 조성된다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명품 쉼터 조성된다전북도·부안군·전주국토관리사무소 잼버리 경관조성사업 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김동진 기자]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의 주변 명소 추진 및 명품 쉼터가 조성된다. 이와 관련해 전라북도, 부안군, 전주국토관리사무소 등 3개 기관은 협업을 통해 세계잼버리 경관쉼터 조성사업이 추진하기로 8일 협약했다. 전북도는 “잼버리예정지 인근 국도30호변 유휴부지를 공원화하는 「세계잼버리 경관쉼터 조성사업」의 기관별 역할 등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으로 ‘바람모퉁이’로 불리는 부안군 하서면의 국도변 국·공유지 12,914㎡(3,900평)에 28억원 규모의 기반시설, 전망데크, 주차장, 안내센터, 화장실, 조형물 등이 설치될 계획이다. ‘바람모퉁이’는 .. 더보기
새만금 사업 인식 제고·투자 활성화 위한 아이디어 공모 새만금 사업 인식 제고·투자 활성화 위한 아이디어 공모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이철우)은 ‘새만금 개발 활성화’를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오는 8월31일까지 국민·공무원 대상 제안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안 공모는 실현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를 발굴해 실제 정책에 반영하고자 하는 취지로 ▲새만금 인식 제고 방안 ▲새만금 투자 활성화 방안이라는 2가지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이번 공모에는 새만금 사업에 관심이 있는 국민·공무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응모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8월31일까지 국민신문고 홈페이지 또는 우편이나 전자우편(vvv8906@korea.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 더보기
새만금에 ‘바이오·의료 제조시설’ 들어선다 새만금에 ‘바이오·의료 제조시설’ 들어선다 새만금개발청, ㈜풍림파마텍과 투자 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새만금에 최초로 ‘바이오·의료 제조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이와 관련해 새만금개발청(청장 이철우)은 4일 군산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풍림파마텍과 ‘의료용품 및 의료기기 생산공장 설립’에 관한 투자 협약(MOU)을 체결했다. ▲새만금개발청 전라북도 군산시 농어촌공사 풍림파마텍 새만금 산단 투자협약 체결식 (사진제공 = 새만금개발청) (c)시사타임즈 이 자리에는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 최정호 전북도 정무부지사, 김형철 군산시 경제항만국장, 임우순 한국농어촌공사단장, 조희민 ㈜풍림파마텍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새만금개발청은 “그동안 대부분의 바이오·의료 기업들이 수도권과 충북 오송 .. 더보기
전북도, ‘새만금 남북도로 건설공사 기공식’ 26일 개최 전북도, ‘새만금 남북도로 건설공사 기공식’ 26일 개최 [시사타임즈 전북 = 한병선 기자] 전라북도는 26일 오전 10시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새만금 남북도로 건설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은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현미 국토부장관, 송하진 도지사, 오종남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장, 해당 지자체장과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약 1,000명이 참석했다. 새만금 남북도로는 부안군 하서면 새만금관광용지에서 군산시 새만금 산업 용지를 연결하는 총연장 26.7km(폭 6~8차로), 9,095억원의 대규모 사업비가 투자되는 새만금 내부간선도로 핵심축이다. 정부의 SOC 예산 축소와 약 1조원에 달하는 사업비 부담으로 공사 발주가 지연됐으나, 지역정치권, 새만금개발청과 공조해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 더보기
국회스카우트의원연맹, 아프리카서 2023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 위해 총력 국회스카우트의원연맹, 아프리카서 2023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 위해 총력 르완다, 우간다, 콩고 방문해 세계잼버리 한국 유치의 당위성 홍보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국회스카우트의원연맹(회장 이주영) 소속 의원들이 2023년 세계잼버리 새만금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아프리카 주요 국가 방문에 나섰다. ▲5월15일 오전 9시 한국 대표단이 우간다 국회의사당을 방문하여 국회의장과 면담하는 모습. (왼쪽 : 한국대표단의 모습 / 가운데 : 레베카 카다가 우간다 국회의장 / 오른쪽 : 우간다 스카우트연맹 주요 임원들). ⒞시사타임즈 이주영 국회스카우트의원연맹 회장 겸 세계잼버리 유치위원장, 이채익 자유한국당 의원,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10일부터 21일까지 아프리카 주요국가인 르완다.. 더보기
‘2023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위해 캐스팅보트지역 심장 겨냥 ‘2023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위해 캐스팅보트지역 심장 겨냥 아프리카와 결정권 역할 중요 지역 판단 협공 나서 [시사타임즈 전북 = 임병기 기자] 2023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를 위해 미국으로 건너간 여성가족부 강은희 장관과 전라북도 송하진 도지사, 새만금 개발청 권병윤 차장이 인터아메리카 총회 참가 34개 회원국 주요 인사들을 대상으로 표심을 얻어내는데 온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 인터아메리카 총회는 미국, 캐나다를 비롯하여 중남미 34개 회원국이 참가하는 만큼 짧은 기간에 많은 득표활동을 할 수 있는 주요한 기회로, 아프리카 지역과 함께 개최지 결정에 중요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 새만금 유치를 위해서는 절대적인 표밭을 일궈야 하는 것으로 꼽히고 있다. 유치 경쟁국인 폴란드 역시 이번 총회.. 더보기
전북도의회 의원들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 설립 신중해야” 전북도의회 의원들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 설립 신중해야”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성명서 발표 [시사타임즈 전북 = 김동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북도의회 의원들은 5일 성명서를 통해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 설립과 관련 내국인 출입 여부를 놓고 다양한 관점에서 실익 검토와 부작용 최소화 등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회 최영규(익산4) 대변인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육지책으로 카지노 내국인 출입을 허용한다는 계획은 근시안적 발상”이라며 “이를 섣불리 추진하기보다 복합적인 검토가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당장 보이는 이익을 챙기기 위해 내국인 카지노를 허용할 경우 부작용과 폐해는 불 보듯 뻔한 일”이라며 “장기적인 시각에서 이 사업은 부적절하다”.. 더보기
2023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단, 맨투맨 스킨십 유치활동 박차 2023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단, 맨투맨 스킨십 유치활동 박차 [시사타임즈 = 김동진 기자] 2023 세계잼버리 새만금유치단은 7월25일부터 8월3일까지 아랍(이집트, 요르단, 팔레스타인, 이스라엘)과 아프리카 잼버리(코트디부아르), 유라시아(러시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등 해외 핵심 투표권자를 대상으로 맨투맨 스킨십을 통한 유치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단 유라시아, 아랍, 아프리카 잼버리 유치활동 모습 (사진출처 = 전라북도청) (c)시사타임즈. 지난 7월26일 국제행사심사 정부 승인을 통해 국가예산 지원 및 범정부차원의 유치활동이 가능해졌다. 이에 전북도 김승수 사무관과 한국스카우트연맹 아랍홍보대사(서용훈)이 아랍과 아프리카 잼버리(코트디부아르)를 7월25일부터 8월3일까.. 더보기
2013 새만금 상설공연, 전년대비 관람객 103% 증가 2013 새만금 상설공연, 전년대비 관람객 103% 증가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새만금 아리울 예술창고에서 펼쳐지고 있는 판타스틱 공연이 5월말 기준으로 6,546명이 공연을 관람하는 등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전 라북도 및 새만금상설공연추진단에 따르면 새만금 상설공연은 지난 4월20일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33회를 공연하는 동안 평균 객석 점유율 50%를 넘기고 있으며, 입장료 수입도 5월말 기준으로 19,174천원(‘12년 1,843천원)으로 전년대비 10배 이상(17,331천원 증) 증가했다. 이는 전년도 평균 객석 점유율 31%를 훨씬 상회하는 기록으로 도심과 멀리 떨어진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새만금 방조제를 찾는 가족단위 및 국내외 관광객의 눈높이 공연과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