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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주기별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 통해 생애주기별 가족교육 제공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 통해 생애주기별 가족교육 제공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서울시는 가족 간 이해를 높이고 관계를 개선할 수 있도록 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해 다양한 ‘가족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25개 자치구 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해 제공되며,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가정의 문제를 해소하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기 위한 가족지원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다. 특히 결혼 전 ‘예비부부교실’부터 죽음에 이르는 ‘노년기 교육’까지 전 생애를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가족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7월에도 다양한 가족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남구에서는 자녀-부모의 긍정적인 관계를 증진하고자 초등저학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을 진행한다. 강동.. 더보기
서울문화재단, 서울시민 생애주기별 문화향유실태 발표 서울문화재단, 서울시민 생애주기별 문화향유실태 발표 20대부터 60대까지…삶의 주기에 따라 문화활동 달라진다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에 사는 성인남녀들은 어떤 문화생활을 하며 어떻게 삶을 즐기고 있을까? 20대부터 60대까지 결혼, 출산, 양육, 은퇴 등 삶의 주기에 따라 달라지는 문화향유실태를 파악하여 문화활동과 삶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는 객관적인 조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은 문화예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서울시민 성인 남녀 2,905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2일터 26일까지 25일간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서울문화재단 온라인 회원 72,348명을 대상으로 발송한 이메일 설문지 중 유효 응답자 2,905명의 응답지를 분석한 결과이다. .. 더보기
박 대통령 “생애주기별 맞춤형 고용복지 조속히 안착시켜야” 박 대통령 “생애주기별 맞춤형 고용복지 조속히 안착시켜야”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 합동 업무보고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새정부는 복지와 일자리, 또 복지와 성장의 선순환을 중요한 국정과제로 삼고 있다”며 “이것을 실현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첫 번째 과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고용복지 시스템을 조속히 안착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생애주기별 맞춤형 고용복지는 그동안의 복지정책이 갖고 있던 비효율과 낭비, 중복을 없애고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지원을 꼭 필요로 하는 국민에게 드려서 국민 각자가 스스로 자립·자활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새로운 복지패러다임”이라며 “이번에 14년 만에 기초생활보장제도를 맞춤형 급여체계로 전면 개편코자 하.. 더보기
정부, 여성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키로 정부, 여성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키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정부는 2월4일 국무회의를 거쳐 ‘일하는 여성을 위한 생애주기별 경력유지 지원방안’(관계부처 합동)을 발표했다. 우리나라 여성고용의 특징은 20대에는 남성과 유사한 고용률을 보이나 출산과 육아를 거치는 30대 이후 급격히 하락하는 경력단절 현상이 두드러진다. 40대 이후 고용률이 다시 증가하나 이는 생계형 하향 재취업의 결과로 남성보다 비정규직 비중이 크게 증가하는 모습이다. 그동안 정부는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확대, 무상보육 도입 등 일하는 여성을 위한 다양한 제도와 인프라를 구축해왔다. 그러나 대체인력 활용이 어려워 육아휴직 등을 편히 활용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보육은 고용과 연계된 다양한 서비스가 부족하고 서비스 질에 대한 불만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