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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서울시, 생활 속 민주주의 교육 운영…총 1억9천 지원 서울시, 생활 속 민주주의 교육 운영…총 1억9천 지원4월 공모·38개 사업 지원…5~10월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시민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민주주의에 참여하고 생활 속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새로운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한다. 2019년도 4개 분야 38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양한 민주시민 교육 콘텐츠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2018 2차포럼 테이블토론(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4개 분야는 ▲생활 속 권리 찾기 ▲참여 민주주의 활성화 ▲차별과 혐오 없는 사회 만들기 ▲기타 로 총38개 프로그램을 진행할 기관․법인에 1개 프로그램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총 1억 9천만 원).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5~10월이다. ‘민주주의’는 토론과 시민.. 더보기
경기도, 일·생활 균형 실천사례 공모…4월1일∼30일 경기도, 일·생활 균형 실천사례 공모…4월1일∼30일최우수(1명) 50만·우수(3명) 각 30만 원·장려(5명) 각 10만 원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는 육아휴직, 유연근무, 가사분담, 직장문화 개선 등으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룬 실천사례를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제공=경기도. ⒞시사타임즈 이번 수기공모전은 민선7기 공약사업인 ‘일하는 여성의 고용안정과 일생활균형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올해 처음 진행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직장인이나 자영업, 프리랜서 등 직종과 지역 제한없이 4월1일부터 30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우수 1건, 우수 3건, 장려 5건 등 총 9건의 우수사례를 선발해 시상금을 수여한다... 더보기
[칼럼] 스포츠는 생활자체다 [칼럼] 스포츠는 생활자체다 ▲김동진 시사타임즈 호남본사 대표 (c)시사타임즈[시사타임즈 = 김동진 시사타임즈 호남본사 대표] 스포츠는 유사 이래 인류와 함께해온 정신과 육체의 합일체다. 스포츠는 단순히 신체를 이용한 운동이 아니며 우리 생활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움직이고 생각하는 모든 것이 스포츠에 들어간다. 아직 올림픽 종목으로 정식 채택되진 못했지만 아시안 게임에서는 바둑을 스포츠 종목으로 인정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신체를 사용하는 운동의 차원을 넘어서 머리의 뇌 운동시 훌륭한 스포츠라는데 이의가 없었던 것이다. 앞으로 체스나 장기도 스포츠 종목으로 채택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 여기에 한 가지 종목이 더 덧붙여진다면 한국적 현상의 하나에 불과할지 몰라도 ‘성폭행’이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 지나친 .. 더보기
서울시, 시민생활 편익 높여줄 앱 공모전 실시 서울시, 시민생활 편익 높여줄 앱 공모전 실시 9월30일까지 참여신청·출품작 접수 7~10월 시민평가단 모집…온라인 투표 직접 참여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9월30일까지 시민생활 편익을 높여줄 서울시 앱 공모전을 실시한다. ▲서울시 모바일 플랫폼 홈페이지 화면 캡처. ⒞시사타임즈 참가 희망자는 6월부터 9월까지 공익성을 담은 작품이나 서울시 제공 API를 활용한 작품을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앱)으로 개발하여 서울시 모바일 플랫폼 홈페이지(https://mplatform.seoul.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울시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8월에 전문가 멘토링 및 오픈소스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시민평가단을 7월부터 10월까지 모집해 본선 진출작에 대한 온라인 투표 등 시민이 본선심사.. 더보기
서울시 도봉구, ‘생활 속의 도시농업’ 교육 실시 서울시 도봉구, ‘생활 속의 도시농업’ 교육 실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2월4일 도봉구청 16층 교육장에서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 속의 도시농업’ 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생활 속의 도시농업’” 교육은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가정 채소 가꾸기 프로그램으로 채소 가꾸기의 기초와 가정에 있는 도구를 이용하여 채소를 가꾸는 다양한 방법 등 가정에서 누구나 쉽게 도시농업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한다. 또한 효모, 유산균, 광합성균 등 유용미생물들이 서로 공생하는 EM효소 만들기와 활용 방법을 교육하고 직접 만든 EM효소를 보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생활 속에 도시농업이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게 하여 도시민들이 심신건강을 증진하고 친환경.. 더보기
서울시 강동구, ‘찾아가는 선사인’ 운영…선사시대 생활상 강의 서울시 강동구, ‘찾아가는 선사인’ 운영…선사시대 생활상 강의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어린이들의 역사적 지식과 관심을 높이고, 서울암사동유적을 홍보하기 위해 ‘2014 찾아가는 선사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12월8일 고덕초등학교 3학년 2반 ‘2014 찾아가는 선사인’ 수업. ⒞시사타임즈 서울시 강동구 내 초등학교 3~5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선사인’은 암사동유적 문화관광해설사가 직접 교실로 방문해 “선사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라는 주제로 구석기시대부터 신석기시대까지 각 선사시대 생활상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서울 암사동 유적의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교육해 어린이들이 암.. 더보기
서울시, 제품화 가능한 생활 속 발명 아이디어 공모 서울시, 제품화 가능한 생활 속 발명 아이디어 공모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특허청·IBK기업은행이 시민들의 반짝이는 생활 속 발명아이디어를 발굴해 지식재산 출원부터 시제품 제작, 컨설팅까지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을 해준다. 서울시는 9월 개최하는 ‘서울시민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겨루게 될 제품화 가능한 일상생활 속 발명아이디어를 5월2일부터 6월5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민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온라인 사이트(www.idea-seoul.org) 에서 신청 가능하며, 개인 및 팀(3인 이내)으로 구성하여 참가할 수 있다. 참가부문은 서울 소재 초중고 재학 중인 ‘학생부문’과 대학(원)생, 예비창업자, 직장인 등의 ‘일반부문’으로 나뉘며 ▲독창성 ▲..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365)] EBS 부모 아이 발달 EBS 부모 아이 발달저자EBS 부모 제작팀 지음출판사경향미디어 | 2013-11-20 출간카테고리가정/생활책소개EBS [부모]의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쉬운 육아, 행복한 육아의... [책을 읽읍시다 (365)] EBS 부모 아이 발달EBS 부모 제작팀 저 | 경향미디어 | 256쪽 | 13,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요즘은 맞벌이를 하는 집도 많고 외동으로 자라는 아이들도 많기 때문에 버겁더라도 일일이 부모가 아이의 성장 과정에 따라, 발달 단계에 따라 세심히 신경을 써주어야 한다. 아이를 키우는 데 있어 하루라도 쉬운 날은 없겠지만, 현재 내 아이가 어떤 발달 단계를 거치고 있는지 부모가 어떤 역할을 해주어야 하는지 알게 된다면 “우리 애는 왜 이럴까?” 하고 고민하는 대신 좀 더 쉽게 내..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364)] 마음 약한 엄마 마음 약한 엄마저자리처드 에어, 린다 에어 지음출판사푸른숲 | 2013-11-10 출간카테고리가정/생활책소개‘마음 약한 엄마’가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아이를 만든다50... [책을 읽읍시다 (364)] 마음 약한 엄마리처드 에어·린다 에어 공저 | 노지양 역 | 푸른숲 | 276쪽 | 13,5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백악관 아동부모협회를 이끈 남편 리처드와 국제여성위원회의 ‘이 시대 젊은 여성 6인’에 선정된 아내 린다는 세계적인 가정문제 전문가로, 수십 년 동안 세계 각국의 부모를 대상으로 육아 고민을 상담해왔다. 전 세계 50개 국 엄마들이 10년 넘게 ‘미치겠다’고 하소연한 수많은 육아 고민과, 그에 대한 해결책이 이 책에 담겨 있다. 두 저자는 세계 각국의 엄마들이 토로하는 수많은..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351)] 처음으로 아이가 의견을 말할 때 처음으로 아이가 의견을 말할 때저자아네테 카스트 찬 지음출판사세상풍경 | 2013-11-05 출간카테고리가정/생활책소개필요한 것을 주되, 원하는 것을 다 주지 않는 합리적 교육법2~... [책을 읽읍시다 (351)] 처음으로 아이가 의견을 말할 때 아네테 카스트 찬 저 | 문정현 역 | 세상풍경 | 219쪽 | 13,8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2~6살의 아이들은 인생에서 처음으로 겪는 성장통을 맞이한다. 때때로 아이는 원하는 것을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답답함을 엄마에게 고집을 부리고 떼를 쓰는 것으로 대신한다. 그러다 한계를 느끼면 아이는 폭발하듯 하염없이 눈물을 쏟고 만다. 아직 아이는 호기심, 궁금증, 분리 공포, 분노 등 대부분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조절할 수 없는 나이다. 그래서 속사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