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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시민생활 편익 높여줄 앱 공모전 실시

서울시, 시민생활 편익 높여줄 앱 공모전 실시
 
930일까지 참여신청·출품작 접수

7~10월 시민평가단 모집온라인 투표 직접 참여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930일까지 시민생활 편익을 높여줄 서울시 앱 공모전을 실시한다.

 

 

 

▲서울시 모바일 플랫폼 홈페이지 화면 캡처. ⒞시사타임즈

 

참가 희망자는 6월부터 9월까지 공익성을 담은 작품이나 서울시 제공 API를 활용한 작품을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으로 개발하여 서울시 모바일 플랫폼 홈페이지(https://mplatform.seoul.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울시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8월에 전문가 멘토링 및 오픈소스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시민평가단을 7월부터 10월까지 모집해 본선 진출작에 대한 온라인 투표 등 시민이 본선심사에 직접 참여한다.

 

공모전 출품작은 1차 적격심사, 2차 예선심사, 3차 본선심사로 진행된다. 외부 모바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엄격한 심사기준에 따른 공정한 심사를 통해 으뜸상(1), 열정상(2), 발전상(3), 장려상(8) 등 총 14개 우수작을 선정하여 201811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당선작에 대해서는 상장 및 부상으로 으뜸상 500만원, 열정상 각 300만원, 발전상 각 100만원, 장려상 각 50만원을 상금을 지급한다.

 

공모전에 당선된 앱과 소스코드 등은 서울시 모바일 플랫폼 홈페이지에 공개하여 시민 누구나 무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할 계획이다.


고경희 서울시 정보기획담당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하여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앱을 직접 개발할 수 있도록 전문가 멘토링, 기능 API 제공, 장비 대여 등 다각적인 지원으로 시민생활 편익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고품질의 앱 발굴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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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