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단편극페스티벌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5회 서울단편극페스티벌 개막…신진연출가 발표의 장 마련 제5회 서울단편극페스티벌 개막…신진연출가 발표의 장 마련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재기 넘치는 신진연출가들의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소극장 축제인 제5회 서울단편극페스티벌이 3월13일까지 동숭무대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공모를 통해 신청한 약50여개의 단체 중에서 9개 팀이 선정되어 한 주당 3팀씩 3주에 걸쳐 공연이 진행된다. 2013년 Fun한 사랑 이야기 제작을 시작으로 2014년 3개의 단체가 모여 지금의 페스티벌의 형태를 갖춘 행사로 거듭나게 됐다. 이후 지난 4회에 이르기까지 약 20여 단체의 500여명의 창작자가 참가하고 약 5천 여명의 관객이 축제를 찾았다. 그리하여 소극장 축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신진연출가들의 발표의 장을 마련해 주는 등 우리 대학로 문화예술계의 대표 소극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