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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서울 성동구, ‘제3회 서울숲 청년소셜벤처 혁신경연대회’ 개최 서울 성동구, ‘제3회 서울숲 청년소셜벤처 혁신경연대회’ 개최 9월20일까지 참가신청서 접수, 10월30일 결선 진행 10개 기업에 총 1억 원 차등지급해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서울시 성동구 주최, 사단법인 소셜엔터프라이즈네트워크(SEN) 주관으로 ‘제3회 서울숲 청년소셜벤처 혁신경연대회(이하 혁신경연대회)’가 오는 10월30일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 개최되는 혁신경연대회는 성동구에서 개최하는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사회 혁신가들의 참신한 사업 아이템을 공개발표형식을 통해 겨루는 대회이다. 소셜벤처란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한 사업모델로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수익을 동시에 창출하는 기업을 뜻하는데, 성동구 성수동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소셜벤처 밸리가 형성되어있다. 이에 따라 성동.. 더보기
숲속을 걸어요~ 서울숲…노르딕워킹교실 운영 숲속을 걸어요~ 서울숲…노르딕워킹교실 운영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소장 이춘희)는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위해 서울숲에서 10월부터 ‘노르딕워킹교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8월3일 동부공원녹지사업소(소장 이춘희)와 성동구보건소(소장 김경희), 노르딕워킹인터내셔널(총재 강지원)이 서울숲 노르딕워킹교실 프로그램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노르딕워킹은 일반워킹보다 심장박동수와 상.하체 근육의 활발한 움직임으로 에너지소비량 증가로 운동효과가 뛰어나다. 또 허리와 무릎 등의 관절부담 감소로 통증완화와 청추기능강화에도 효과적인 운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서울숲 노르딕워킹 교실’은 10월부터 2개월 코스로 운영한다. 교.. 더보기
서울시, ‘숲속곤충 특별체험전’ 서울숲 곤충식물원 무료 개최 서울시, ‘숲속곤충 특별체험전’ 서울숲 곤충식물원 무료 개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깜짝 놀라면 나무에서 떨어져 죽은 체를 하는 ‘대벌레’, 죽어가는 나무에 알을 낳고 그 알이 자라 애벌레가 되면 나무를 죽이고 다른 식물이 자랄 수 있게 정원사 역할을 하는 ‘하늘소’ 등 살아있는 우리나라 대표 숲속곤충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체험전이 서울숲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숲공원 곤충식물원에서 9일부터 24일까지 16일간 ‘서울숲 숲속곤충 특별체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층 전시장으로 오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이번 특별체험전은 나뭇진을 좋아하는 ‘풍이’부터 밤에 숲속을 활발히 돌아다니며 다른 곤충을 사냥하는 ‘.. 더보기
[ 여행 ] 서울숲~남산길 이야기길 걸어볼까 [ 여행 ] 서울숲~남산길 이야기길 걸어볼까성동구, 서울숲~남산길 7가지 테마를 살린 스토리텔링 입힌다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의 대표적 ‘걷고 싶은 길’인 ‘서울숲~남산길’이 테마가 담긴 이야기길로 새롭게 태어난다.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올해 서울숲~남산길에 역사, 문화, 건강, 생태 등 지역 특성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을 담을 계획이다. 성동구는 지난 2010년부터 ‘서울숲~남산길’ 8.4km를 발굴했다. ‘서울숲~남산길’ 8km 산책길은 서울숲에서 출발해 응봉산, 독서당공원, 호당공원, 금호산, 매봉산 팔각정, 남산까지 이어지는 코스다. 그간 친환경 보행데크길과 야생화길을 꾸미고, 안내시설과 안내책자를 제작해 안전한 산책시설을 구축해 왔다. 올해는 서울숲~남산길 주요 구간에‘새소리길’.. 더보기
서울숲, 풀벌레의 세계 대탐험전 개최 서울숲, 풀벌레의 세계 대탐험전 개최9월8일 ~10월3일, 서울숲 곤충식물원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풀벌레의 계절 가을을 맞아 서울숲에서는 오는 8일부터 풀벌레의 생태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풀벌레의 세계 대탐험전’이 개최된다.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는 9월8일부터 10월3일까지 서울숲 곤충식물원 2층에서 사마귀, 방아깨비 등을 관람할 수 있는 ‘풀벌레의 세계 대탐험전’을 개최하고 주말에는 풀벌레를 채집․관찰하는 ‘풀벌레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숲 곤충식물원은 서울에서 유일하게 곤충과 식물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장수풍뎅이 등 21종 320마리의 곤충이 살고 있고 사슴벌레 등 120종 980마리의 표본을 보유하고 있다... 더보기
대지진 겪은 일본 학생들 서울숲에서 희망을 배운다 대지진 겪은 일본 학생들 서울숲에서 희망을 배운다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작고 못생긴 나비애벌레가 번데기로 변화해 딱딱한 껍질을 힘겹게 뚫고 나와 아름다운 나비로 변화하는 과정은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다. 서울시는 4박5일로 한국을 방문 예정인 오가츠중학교 학생들을 오는 21일 서울숲 나비정원으로 초대한다고 밝혔다. 나비날리기 행사.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오가츠중학교 학생들은 지난 일본대지진 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지진과 해일로 학교와 집, 가족과 친척이 떠내려가는 참담한 모습을 지켜봄으로써 큰 상처를 받은 학생들이다. 이번 오가츠중학교 학생들의 한국방문은 지진피해 당시 도와준 한국인에 대한 고마움과 한류열풍 영향으로 학생들이 간절히 원해서 이뤄지게 됐다. 서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