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형

‘서울형 민주시민교육’ 위한 사업 공모…6월19일까지 접수 ‘서울형 민주시민교육’ 위한 사업 공모…6월19일까지 접수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는 민주시민교육을 확산하고 민주시민의식이 생활속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서울형 민주시민교육’을 수행할 단체 등을 6월15일부터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많은 전문가들이 우리사회에 만연해 있는 개인주의의 팽배, 공동체 의식의 결여, 시민성의 부재 등 사회적으로 쟁점이 되고 있는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보다 성숙한 시민사회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 ‘민주시민교육’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그 동안 많은 논의를 거쳐 지난 2014년 1월9일 ‘서울특별시 민주시민교육에 관한 조례(이하“조례”)’ 제정을 통해 지식·가치·태도 등 민주시민으로서 요구되는 자질과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고 지원하.. 더보기
서울형 공공자전거 명칭 시민 공모…“많은 참여 기대” 서울형 공공자전거 명칭 시민 공모…“많은 참여 기대”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가 생활 속 교통수단으로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2020년까지 시내 총 2만대를 보급할 예정인 공공자전거의 새 이름을 찾는다. 서울시는 2월27일부터 3월12일까지 서울시 공공자전거 명칭 시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월12일 18시 전까지 응모하면 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서울’의 지역 여건에 맞는 새로운 공공자전거 시스템을 도입하여 자전거를 생활교통수단으로 정착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히고 오는 9월 시내 5대 거점(여의도, 상암, 신촌, 4대문안, 성수․구의)을 중심으로 2천대를 보급, 공공자전거를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을 발표했다. 공모전에 접수되는 명칭은 .. 더보기
서울시, 국공립·서울형 어린이집 ‘특별활동비’ 온라인 공개 서울시, 국공립·서울형 어린이집 ‘특별활동비’ 온라인 공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3월부터는 우리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의 특별활동과 관련된 비용과 내용 일체를 확인하고, 다른 어린이집과 비교까지 할 수 있다. 서울시가 국공립·서울형 어린이집 약3천3백 개소의 특별활동비는 물론 내용과 강사, 주요 경력까지 7개 항목 전면 공개를 추진하기 때문이다. 또한 특별활동 업체 선정에도 어린이집 운영위원회를 통해 학부모, 보육교사, 지역인사들의 참여가 보장된다. 이는 어린이집 원장에게 집중돼 있던 권한을 분산해 종종 발생해왔던 리베이트와 같은 불미스러운 일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서울시는 3월부터 서울시 보육포털서비스(http:// iseoul.seoul.go.kr)에 특별활동비 내용을 공개, 특별활동비의 투명.. 더보기
서울시, '서울형 기초보장제'로 비수급 19만 명 생계지원 서울시, '서울형 기초보장제'로 비수급 19만 명 생계지원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69세 김 할머니는 빈곤층 생활을 하고 있지만, 자식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되지 못했다. 자식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사는지도 모르고 할머니에게 아무런 경제적 도움도 주지 않는데도 말이다. 박원순 시장은 이와 같이 법과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 고통 받고 있는 시민들을 비롯해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차별 없이 누려야 할 복지기준을 담은 을 마련, 22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복지기준 마련 과정의 일환이었던 ‘1000인의 원탁회의’ 최연소 참가자인 남우현군(11세), 여성 최고령 참여자이신 강옥임 할머니(74세)에게 ‘서울시민복지기준’ 보고서를 전달, 추진의지를 전했다. 추진 9개월여 만에 모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