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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국민 10명 중 9명 “지지후보 결정했다” 국민 10명 중 9명 “지지후보 결정했다”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대통령선거를 두달여 남긴 현재 국민 10명 중 9명이 지지후보를 정했다고 응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대표 이형수)가 10월15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1,3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선 관련 정례/기획조사에서 오는 12월19일 대통령 지지후보 결정여부를 묻는 질문에서 응답자 중 90.1%가 “결정했다”고 응답했다. 지지후보 결정 여부 ⒞시사타임즈 특히 전체 응답자 평균 69.9%가 ‘결정했으며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답한 가운데 30대는 60.8%, 20대는 63.5%로 60대 이상(79.3%), 50대(75.3%), 40대(70.9%)와 비교할 때 낮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반면 ‘결정했지만 바뀔 수도.. 더보기
“올해 대선, 인물 평가 중심 선거 될 것” 35.9% “올해 대선, 인물 평가 중심 선거 될 것” 35.9%‘정책대결’ 21.3%, ‘상호비방’ 21.2%, ‘이념대결 6.1%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오는 12월19일 치러질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민들은 이번 대선이 인물평가 중심의 선거가 될 것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대표 이형수)가 8월13일 지난 대선과 비교할 때 올해 대선이 어떤 분위기로 흘러갈 것인지를 묻는 기획조사를 진행한 결과, 35.9%가 ‘인물 평가 중심의 선거’라고 답해 가장 높은 응답률을 나타냈다. 이어 ‘정책 대결 중심의 선거’ 21.3%, ‘상호 비방 중심의 선거’ 21.2%, ‘이념 대결 중심의 선거’ 6.1% 등의 순이었다. ‘인물평가’ 응답은 20대(44.8%)와 30대(41.4%),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