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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범죄 NO’…경기도내 안심비상벨 1,564개소 설치 완료 ‘공중화장실범죄 NO’…경기도내 안심비상벨 1,564개소 설치 완료비상벨설치 82.4% ‘잘함’…67.5% ‘안전한 화장실조성에 기여’ 평가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는 도민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내 취약지역 공중화장실 1,564개소에 대한 안심비상벨 설치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제공=경기도. ⒞시사타임즈 ‘안심비상벨’은 공중화장실 내 세면대 벽면이나 용변기 칸 등에 설치된다. 위급상황 발생으로 위협을 느낀 도민이 소리를 외치거나 벨을 누르면 작동, 외부사이렌 울림과 동시에 경찰서 상황실이나 CCTV통합관제센터 등으로 위험을 알리는 체계로 구성돼있다. 특히 통신이 불가해 경찰서 등과의 연계가 어려운 지역의 경우, 지역 현장 여건에 따라 상주.. 더보기
북수원역 설치 탄원서 김상민·이찬열 의원에게 전달돼 북수원역 설치 탄원서 김상민·이찬열 의원에게 전달돼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수원지역 주민들은 북수원역 설치와 관련된 주민서명과 탄원서가 지역을 대표하는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국회 정무위) 및 새정치민주연합 이찬열 의원(국회 국토위)에게 전달하고 현안에 대한 원만한 해결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두 의원은 지역의 숙원사업인 ‘북수원역 설치’에 함RP 발벗고 나설 것임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북수원역 유치 연명부 전달 행사’가 6월3일 수원SK스카이뷰 웰컴센터에서 북수원역유치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상수 회장(스카이뷰 아파트 대표), 심익보 회장(STX칸 아파트 대표), 송현석 회장(힐스테이트 아파트 대표) 등 약 100명의 주민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주민 대표들은 불과 한달 여.. 더보기
500인 이상 거주 공동주택 ‘무인택배함’ 설치 의무화 추진 500인 이상 거주 공동주택 ‘무인택배함’ 설치 의무화 추진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앞으로 500인 이상 거주하는 공동주택의 경우 택배기사를 직접 대면하지 않고도 택배를 수령할 수 있는 무인택배함의 설치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더불어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서비스(SMS)를 통해 방문 예정된 수도검침원 및 가스·전기 안전점검원에 대한 사전확인 서비스가 확대돼 택배기사· 검침원 등을 사칭한 범죄가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안전행정부(정종섭 장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가정방문 서비스 안전대책’을 발표했다. 안전행정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는 8월 13일 ‘제119차 가정방문서비스 안전대책 관련 안전정책조정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택배 관련, 여성들의 불안.. 더보기
7월부터 어린이집 등 설치해 지자체 기부시 용적률 완화받는다 7월부터 어린이집 등 설치해 지자체 기부시 용적률 완화받는다 앞으로는 건축물을 지을 때 어린이집 등을 설치하여 지자체에 제공하면 추가로 용적률을 완화 받는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이러한 내용으로 지난 3월24일부터 5월7일까지 입법예고했던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6월24일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7월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 법률은 지방재정 부족으로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사회복지시설을 민간의 참여를 통해 확충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용적률을 완화 받을 수 있는 대상은 국공립어린이집, 노인복지관, 그 밖에 지자체가 해당 지역 수요를 고려하여 조례로 정하는 시설이며, 지자체 조례에 따라 최대 기부하는 시설 면적의 2배까.. 더보기
“옥외광고물 설치, 허가(신고)를 해야 하는지 몰랐어요!” “옥외광고물 설치, 허가(신고)를 해야 하는지 몰랐어요!”전주시 덕진구, 옥외광고물 인·허가 사전경유제 시민호응 높아 [시사타임즈 전북 취재부장 = 은영호 기자]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노학기)에서 2013년 1월1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광고물 관리부서 사전경유제가 민원인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광고물 관리부서 사전경유제란 영업을 허가 받거나 변경신고를 한 뒤 영업 홍보를 위해 간판을 설치하는데, 미리 광고물 설치 관련 법률 등을 안내받아 법규에 맞도록 광고물의 표시방법을 알려주는 제도이다. 덕진구에서 광고물 관리부서 사전경유제가 시행되고 있는 업종은 위생, 식품, 공중 위생업, 노래방, 게임방, 체육시설, 제조업 등 총 7개다. 인허가 신청시 광고물관리 담당자의 사전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 더보기
‘하늘 교통사고’ 예방…자동차전용도로 방음벽 ‘버드세이버’ 설치 ‘하늘 교통사고’ 예방…자동차전용도로 방음벽 ‘버드세이버’ 설치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용선)이 박새, 까치 등 도심 속에서 사는 새들과 공존하는 세심한 배려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시설공단은 북부간선도로 신내IC와 경부고속도로 반포IC 등 2곳에 새들이 날다 투명방음벽에 부딪쳐 죽거나 다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맹금류 모양의 스티커 버드세이버(Bird Saver)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버드세이버는 독수리, 매 등 맹금류를 피하는 조류의 습성에 맞춰 고층 건물유리 외벽 등에 의한 반사면적을 최소화해 충돌을 막는 대형 스티커다. 서울시설공단이 투명 방음벽에 조류의 충돌방지용 버드세이버를 설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외벽을 유리로 시공한 고층.. 더보기
서울시, 노래반주기 설치 등 안전법규 위반한 관광버스 158건 적발 서울시, 노래반주기 설치 등 안전법규 위반한 관광버스 158건 적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가 지난달, 올봄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래반주기를 설치하거나 좌석 구조를 변경한 관광버스 단속에 나섰다. 노래반주기 설치.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3월1일부터 3월31일까지 관광버스가 모이는 시내 주요 관광지 및 시 외곽 고속도로휴게소 등을 중심으로 안전 법규를 위반한 관광버스 단속에 나서 총 158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까지 봄․가을철 관광객이 집중되는 시기에 관광버스 위반행위를 단속해 왔으나 올해는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시기를 1달 여 앞당겨 불시 단속했다. 단속은 20명으로 구성된 특별단속반이 주로 경.. 더보기
[ 포토 뉴스 ] 하남시 열병합발전소, ‘도심 설치 반대’ 집회 [ 포토 뉴스 ] 하남시 열병합발전소, ‘도심 설치 반대’ 집회 [시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청정하남 화력발전소 대책시민모임을 중심으로 한 하남시 주민드이 11월28일 박근혜 후보 캠프 앞에서 하남시 열병합발전소(화력발전소) 도심설치 반대 집회를 열고 있다. 김순아 기자(sisatime@hanmail.net) 더보기
서울메트로, 지하철 안전문에 점자안내판 설치 서울메트로, 지하철 안전문에 점자안내판 설치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메트로가 지하철 안전문(스크린도어) 옆에 점자안내판 설치를 완료하고 시각장애인의 길 안내를 도울 준비를 마쳤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익환)는 19일 120개역 모든 안전문(스크린도어) 옆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안내판 9,392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점자안내판은 시각장애인들이 지하철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승차위치 번호와 운행방면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다. 또 안전문(스크린도어) 옆 약 1.5m 높이에 설치돼 있다. 서울메트로는 지난해부터 1,032 곳에 점자안내판 설치를 시작했다. 올해도 지난 9월부터 나머지 8,360곳에 점자안내판을 설치해 모든 안전문(스크린도어) 옆에 점자안내판.. 더보기
영등포구, 서울 자치구 최초 전기 승용차용 급속 충전기 설치 영등포구, 서울 자치구 최초 전기 승용차용 급속 충전기 설치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서울 자치구 최초로 구청 주차문화과 앞 공영주차장(5호선 7번출구 옆)에 전기 자동차용 급속 충전소를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전기 자동차의 긴 충전시간은 일반 자동차의 짧은 주유시간과 비교되며, 전기 자동차 보급의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구청 주차문화과 앞 공영 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급속 충전기. ⒞시사타임즈 이번에 설치된 급속 충전기는 최대 출력 50kW에 20~30분이면 완충이 가능하다. 기존 완속 충전기의 충전 시간 4~6시간과 비교하면 획기적으로 짧은 시간. 구는 전기 자동차를 이용하는 주민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충전용 주차 공간을 따로 마련했다. 조작이 간편한 7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