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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식품

위생 불량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240곳 적발 위생 불량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240곳 적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5620곳을 점검해 이 중 위생 기준을 어긴 240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등 조치했다고 4일 밝혔다. 위반 내용을 보면 업체 종사자의 건강진단을 실시하지 않은 곳이 47곳으로 가장 많았고 시설기준 위반(44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30곳) 순이었다. 이와 함께 식약처는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관세청과 도·소매업, 재래시장, 일반음식점 1만 7156곳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준수 여부를 점검해 855곳을 적발했다. 또 제수용 식품, 농·수산물, 건강기능식품 1911건에 대해 수거 검사를 실시한 결과, 714건이 적합, 6건에서 기준치를 넘는 대장균군, 잔류농약, 납 성분 등.. 더보기
추석 성수식품 ‘식품위생법’ 위반 169곳 적발 추석 성수식품 ‘식품위생법’ 위반 169곳 적발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경북 문경시 소재 ○○업체에서는 식품제조가공업 등록을 하지 아니하고 액상차를 불법으로 제조·가공했다. 제주시 용담동 소재 기타식품판매업소인 ○○마트에서는 유통기한이 최장 10개월이 경과된 고춧가루 등을 판매했다. 부산시 서구 소재 수입판매업소인 ○○업체에서는 세네갈산 수입 냉동갈치를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채 약 1억 300만원 상당을 시중에 유통·판매했다. 범부처 불량식품근절추진단은 이와 같이 추석을 앞두고 지난 8월19일부터 28일까지 추석 성수식품(제수용·선물용 식품) 제조·판매업체 등 1956곳을 단속한 결과,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169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등 조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부처 간 협업을.. 더보기
범부처, 추석 성수식품 합동단속 197곳 행정처분 범부처, 추석 성수식품 합동단속 197곳 행정처분농축수산물, 가공식품, 의료기기 및 원산지 표시 위반 적발 [시사타임즈 = 배은성 시민기자] 범부처 불량식품근절추진단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9월2일부터 13일까지 추석 성수식품(제수용·선물용 식품) 제조·판매업체 등 2천 127곳을 단속한 결과,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197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등 조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각 부처별 중복감시를 방지하고 부처 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관세청 및 전국 17개 시․도가 합동으로 실시했다. 식품 및 축산물 제조․판매업체 등 1천 987곳을 점검하여 182곳을 적발했으며, 주요 위반 내용은 ▲표시기준 위반 또는 허위표시(31곳) ▲위생적 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