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나무

미세먼지 저감효과 소나무·잣나무 등 키 큰 나무 등 우수 미세먼지 저감효과 소나무·잣나무 등 키 큰 나무 등 우수국립산림과학원,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높은 나무 선별 발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려 하늘이 잔뜩 흐렸던 지난 7일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 서울의 초미세먼지(지름 2.5㎛ 이하) 수치는 한때 103㎍/㎥까지 치솟아 기준치(35㎍/㎥)의 약 3배에 달했다. ▲사진제공=산림청. ⒞시사타임즈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국내에서 흔히 심는 나무 322종을 대상으로 수종별 미세먼지 저감능력을 세분화해 발표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키 큰 나무 중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우수한 상록수종은 소나무·잣나무·곰솔·주목·향나무 등이었으며 낙엽수종 중에서는 낙엽송·느티나무.. 더보기
네파, 치악산국립공원서 가족 고객과 소나무 식수 행사 전개 네파, 치악산국립공원서 가족 고객과 소나무 식수 행사 전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이선효)가 21일 강원도 치악산국립공원에서 가족 고객 80여 명과 함께 자연환경보호를 위한 소나무를 심고, 치악산 생태관광을 하는 ‘네파와 치악산국립공원이 함께하는 소나무 식수 행사’를 진행했다. ▲네파 소나무 식수 행사 모습. ⒞시사타임즈 3회째 진행되는 네파 소나무 식수 행사는 국립공원관리공단과의 업무 협약(MOU)를 통해 진행되는 소나무 복원 사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연의 소중한 가치를 전달하고 자연 환경 보호와 아웃도어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네파는 매년 기후 변화와 산림훼손 등으로 100만 그루의 소나무가 사라지고 있는 점을 착안해 멸종 위기의 .. 더보기
네파-국립공원관리공단, 생태 복원사업 위한 MOU 체결 네파-국립공원관리공단, 생태 복원사업 위한 MOU 체결 2014년부터 3년째 식수행사 등 소나무 보호활동 펼쳐와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이선효)가 5일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소나무 자생지 및 생태 복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식을 국립공원관리공단 본관에서 진행했다. ▲네파 국립공원관리공단 업무협약식. (좌부터) 네파 이선효 대표이사, 국립공원관리공단 박보환 이사장. ⒞시사타임즈 식목일을 맞아 열린 이번 업무협약식은 새롭게 부임한 네파 이선효 대표이사와 국립공원관리공단 박보환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네파는 업무협약을 통해 기후변화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한 소나무 등 국립공원 내 생태자원 보전 및 복원에 대한 후원활동을 펼친다. 소나무 기증은 물론 치악산, 북한.. 더보기
에코마일리지 회원, 2009년부터 소나무 2억 7천만그루 심었다 에코마일리지 회원, 2009년부터 소나무 2억 7천만그루 심었다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는 2009년 시작한 서울시 대표 시민참여형 온실가스 저감 프로그램 ‘에코마일리지’ 회원의 활약으로 2015년 말까지 총 180만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시 면적의 2.7배에 해당하는 면적에 30년생 소나무 2억 7천만그루를 심은 효과와 같다. 에코마일리지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시민참여형 온실가스 저감 프로그램으로 전기·도시가스·수도·지역난방을 절약한 만큼 인센티브를 받는 제도이다. 2009년 9월부터 현재까지 서울시 전체 가구의 42.4%, 약 148만 5천가구(172만명)가 참여하고 있다. 서울시는 개인회원의 참여를 통한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확대하기 위해 기존에 전기 등 에.. 더보기
네파, 소나무 식수 행사 및 생태관광 프로그램 진행 네파, 소나무 식수 행사 및 생태관광 프로그램 진행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네파(대표 박창근)는 22일 충북 월악산 국립공원에서 고객 40명과 함께 자연환경보호를 위한 소나무를 심고 월악산 생태관광을 하는 ‘네파와 월악산국립공원이 함께하는 소나무 식수 행사’를 진행했다. ▲네파는 22일 월악산 국립공원에서 소나무 식수 행사 및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제공 = 네파) ⒞시사타임즈 이번 행사는 네파의 CSR 활동 차원으로 소나무 복원 사업 프로젝트를 통해 자연의 소중한 가치를 전달하고 자연 환경 보호와 아웃도어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홈페이지 사전 이벤트를 통해 모집된 40명의 네파 고객들은 월악산국립공원에서 200그루의 소나무를 직접 심었으며, 특히 고객들은 .. 더보기
산림청, 봄철 소나무류 불법이동 특별단속 실시 산림청, 봄철 소나무류 불법이동 특별단속 실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산림청(청장 신원섭)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전국 229개 지자체와 국유림관리소 등 261개 기관이 합동으로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이번 특별단속은 소나무, 해송, 잣나무 등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조경업체, 제재소 등이 소나무류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를 비치했는지를 확인한다. 또 생산확인용 검인이나 생산확인표, 재선충병 미감염확인증 없이 불법으로 소나무류를 이동하는 행위 등을 단속한다. 또한 경찰·과적검문소 등과 합동으로 야간 소나무류 불법이동도 단속하기로 했다. 이번 단속에서 적발되면 특별법의 규정에 따라 위반사안별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더보기
천연기념물 ‘노거수’, 유전자 보존으로 영구히 살린다 천연기념물 제180호 운문사 처진 소나무.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과 함께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노거수(老巨樹·수령이 오래되거나 규격이 큰 나무)의 DNA(생물체 유전정보)를 분석·보존하는 유전자은행(DNA BANK)을 조성한다. 유전자은행이란 생물체 유전정보인 DNA를 보존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문화재청과 국립산림과학원의 전문가들이 천연기념물(식물)의 잎에서 DNA를 추출하고 분석해 개체 동정(同定·생물의 분류학상의 소속이나 명칭을 바르게 정하는 일)이 가능한 DNA 지문을 확보하고 우월한 유전자를 영구히 보존하는 사업이다. 2011년부터 ‘지리산 천년송’을 비롯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소나무 17주의 DNA 분석을 완료했다.. 더보기
포항시,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총력대응 사진 출처 = 포항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포항시가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산림청과 경북도, 타 시군들과 힘을 모았다. 포항시는 지난 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성경 포항시부시장, 김현식 산림청 산림보호국장, 민병조 경북도 환경해양산림국장 등 산림청·경북도·포항시를 비롯 7개 시군 산림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긴급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북도와 8개 시·군에서 재선충병 대응전략을 상호 공유하고 인접 시·군간 공동방제 시행 및 재선충병 방제에 대한 추진상 문제점 등 개선대책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가졌다. 또 대책회의 이후 곧바로 부산시를 방문해 성공사례 등을 통해 벤치마킹을 할 예정으로 한층 더 강화된 재선충 방제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