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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국민안전처, 소방관 위해 ‘찾아가는 심리상담실’ 확대·운영 국민안전처, 소방관 위해 ‘찾아가는 심리상담실’ 확대·운영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본부장 조송래)는 올해부터 ‘찾아가는 심리상담실’ 프로그램을 전국 30개 소방서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확대·운영한다. 지난 해 9월부터 전국 19개 소방서에 ‘찾아가는 심리상담실’을 4,702명의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한 바 있다. ‘찾아가는 심리상담실’은 무엇보다도 심리상담·치료에 대한 문턱을 낮추기 위해 총 5개 기관의 전문팀이 일선 소방관서를 직접 방문, 통합교육에서부터 일대일 개인상담까지 단계별 맞춤형 심리상담서비스로 진행됐다. 우선 통합교육을 통해 참혹한 사고현장에 노출되는 현장대원은 누구나 심리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환기시켰다. 또 심리진단결과에 따라 개인 및 집단상.. 더보기
서울시, 소방관 보호 위해 전국 최초 소방차 운전자보험 가입 서울시, 소방관 보호 위해 전국 최초 소방차 운전자보험 가입 최근 5년간 서울시에서 발생한 소방차 교통사고 총 129건 사고책임은 대부분 사고를 낸 소방차의 운전원에게 돌아가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1분 1초가 아쉬운 소방차가 꽉 막힌 퇴근길 차량들 속에서 꼼짝도 할 수 없어 결국, 중앙선을 넘어 달리기 시작했다. 그때, 옆 차선 승용차가 갑자기 유턴을 하면서 소방차와 충돌했다. 과실은 소방차에 있는 것으로 처리됐다. 소방차가 중앙선을 침범했기 때문이다. 최근 5년간 서울시내에서 발생한 소방차 교통사고는 모두 129건. 이중 사고 책임은 대부분 사고를 낸 소방차의 운전원에게 돌아갔다. 사고 처리 비용도 소방관 개인이 부담해야 했다. 도로교통법상 긴급자동차는 중앙선 침범이나 신호위반 등이 허용되지만.. 더보기
부산핸드벨콰이어, 소방관을 위한 찾아가는 ‘핸드벨음악회’ 개최 부산핸드벨콰이어, 소방관을 위한 찾아가는 ‘핸드벨음악회’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하수호)은 ‘2012 소방관을 위한 찾아가는 핸드벨음악회’를 오는 21일 금요일 오후 4시, 부산광역시소방본부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0 년 부산 최초로 창단된「부산핸드벨콰이어」는 부산시내 초·중등교사 로 구성된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소속 연주단체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지역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및 초청연주회를 통하여 학교문화예술 활성화 뿐 아니라 지역사회 문화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해왔다. 특히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 ‘보훈병원과 부산의료원의 환우를 찾아가는 음악회’와 10월의 ‘제5회 부산진구 청소년예술제’ 등의 초청연주회는 매년 개최하였으나, 12월 연말연시를 맞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