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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목민데이케어센터, 치매어르신과 자녀의 소통을 위한 1박2일 목민데이케어센터, 치매어르신과 자녀의 소통을 위한 1박2일 60넘은 아들이 엄마 끌어안고 뽀뽀하며 눈물 흘려 [시사타임즈 = 박태준 시민기자] 목민데이케어센터(김동엽 시설장, 서울 양천구 신정 3동 1191-5)는 8월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치매어르신과 가족을 모시고‘치매어르신과 자녀의 소통을 위한 1박 2일’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과 보호자의 유대감 형성 및 치매의 이해를 통한 어르신 돌봄에 대한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양천구 내에 데이케어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과 보호자 10가정(총 인원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30일 오전 센터에서 조회와 식사, 교육을 마치고 출발한 일행은 대부도 종현어촌마을에 도착하여, 갯벌체험, 야외 바비큐 파티, 어르신과의 추억 살리기, 어르.. 더보기
단순 입소문이 아닌 ‘대화 마케팅’으로 소통하라! 단순 입소문이 아닌 ‘대화 마케팅’으로 소통하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젊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소셜네트워크(SNS) 이벤트는 브랜드 마케팅 툴의 하나로 활용된지 오래이다. 하지만 요즘에는 여기서 한발 짝 더 나아가 오프라인에서 고객과의 대화를 하는 컨텐츠와 SNS가 결합하여 온라인에서도 다방면으로 활용되고 있는 이벤트가 속속 등장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생활밀착형 오프라인 이벤트는 SNS를 통해 온라인 유저에게도 공감을 얻고, 관심사를 공유하는 온라인 유저들이 오프라인에서도 막강한 힘을 발휘하고 있다. 컨디션 헛개수 ‘갈증해소 자판기’ 소비자와 대화하며 만들어가는 오프라인 이벤트 눈길! 컨디션 헛개수 ‘갈증해소 자판기’ ⒞시사타임즈 오프라인에서 벌어진 이색 이벤트가 입소문을 타고 온라.. 더보기
‘국제문화소통포럼 2013’ 18일 개최…세계 속 문화 소통의 장 ‘국제문화소통포럼 2013’ 18일 개최…세계 속 문화 소통의 장 [시 사타임즈 = 강서연 시민기자] 공존과 소통이 요구되는 시대를 맞아 세계 속 문화 간의 대화와 교류가 갖는 중요성과 의미를 짚어보고, 우리가 가야 할 방향과 그 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18일 오전 10시 코엑스에서 ‘국제문화소통포럼 2013’이 개최된다. 이 번 포럼은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축사에 이어 1부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이 ‘공존과 소통을 위한 문화교류’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기조강연 후에는 ‘세계와 문화교류를 통한 발전, 그 과제’라는 주제로 대담이 이루어진다. 대 담에는 길정우 새누리당 의원, 최준호 한국종합예술학교 교수, 최정화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 이사장, 전택수 전(前)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 더보기
종로구, 주민들이 마련한 주민소통공간 <뭐든지 도서관> 개관 종로구, 주민들이 마련한 주민소통공간 개관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에서는 오는 12월16일 오후 4시에 해송지역아동센터와 학부모, 〇〇〇간(공공공간), 지역주민이 힘을 합쳐 마련한 주민소통공간 개관식을 개최한다. 은 도서기부, 마을사서, 재능기부, 자원봉사, 재정후원 등 주민들의 후원과 참여로 운영되는 마을도서관이다. 이 공간은 아이들이 자라나는 환경은 지역공동체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주민들이 모여서 해송지역아동센터 자체 모금 등으로 월세금을 모아 마련됐다. 또한 주민들이 직접 페인트칠과 바닥공사를 하며 필요한 물건은 집에서 가져와서 꾸미고, 책도 저마다 한두 권씩 가져와서 천여 권을 모았다. 은 주중에는 ▲도서 대여 ▲책읽기 프로그램 ▲지역아동센터 .. 더보기
장애인과 소통하고 싶으세요? “옆자리를 드립니다!” 5월 31일, 2012 프로야구 넥센과 SK의 경기를 관람하며 넥센 히어로즈의 마스코트 턱돌이와 참가자들이 함께 응원하는 모습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고려대학교 국제어문학부 학생들이 장애체험을 통해 장애를 이해하는 ‘옆자리를 드립니다’ 캠페인을 참여했다. 고려대학교 국제어문학부 15명의 학생들은 지난 2일 오후 승가원에 거주하는 장애청소년과 1대1로 매칭해 뮤지컬 ‘루나틱’ 공연관람에 나섰다. 처음 만났을 때는 서먹했지만 그 시간도 잠시, 함께 공연을 관람하면서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며, 헤어질 때는 너무나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미 고려대학교 국제어문학부 학생 10명은 5월31일에 일반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청소년과 1대1로 목동경기장에서 프로야구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턱돌이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