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운전면허시험장, 소형견인차면허 시험 3년 간 누적 응시생 7,600명
강남운전면허시험장, 소형견인차면허 시험 3년 간 누적 응시생 7,600명 본격 휴가철·가을 행락철, 30~40대 응시생 많아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도로교통공단에서 소형견인차면허 시험을 시행한 지 만 3년 만에 서울지역 운전면허시험장 누적 응시생은 7,600명에 달했다. 특히, 휴가철 및 가을 행락철 시기 응시생들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캠핑객을 위해 마련된 소형견인차면허 시험은,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지난 2016년 7월 28일 첫 시행 후 3년 동안 총 7,584명이 응시해 4,978명이 합격했다. 시험 합격률은 66%로 19%의 합격률에 불과한 대형견인차면허 시험과 비교해 무려 3.5배 가량 높았다. 총 중량 30톤이 넘는 대형차량으로 시험을 보는 대형견인차면허와는 달리, 소형견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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