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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막구균성 뇌수막염 백신 ‘멘비오’, 접종 연령 확대 승인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백신 ‘멘비오’, 접종 연령 확대 승인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 백신사업부의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백신 멘비오(Menveo®)가 지난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생후 2개월 이상의 영유아부터 사용 가능하도록 접종연령 확대 승인을 받았다.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예방백신 멘비오는 수막구균 감염의 주요 원인인 A, C, Y 및 W-135의 4개 혈청군을 포함한 4가 단백 접합백신으로 기존 만2세 이상 55세 이하에서 접종이 돼왔다. 멘비오는 국내에서 유일한 수막구균 4가 백신이자 전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연령층에 접종이 가능한 백신이다. 이번 접종 연령 확대는 지난해 미국 FDA 승인에 이은 것으로 호주, 캐나다, 남미, 대만 및 미국에서 총 8,700여명의 영유아를.. 더보기
경기지역,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환자 잇따라 발생 경기지역,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환자 잇따라 발생 한국수막구균센터,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주의 당부” [시 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수막구균성뇌수막염센터(회장 이정준, www.meningtis.co.kr)는 최근 경기지역에서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환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단체생활 많은 소아청소년 및 대학생,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막구균 감염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감시 웹통계(http://is.cdc.go.kr/nstat/index.jsp)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 동안 경기지역에서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의 보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수막구균은 뇌수막염과 패혈증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균 중 하나며, 뇌수막염의 유행을 일으킬 수 있는 유일한 세균이다. 주로 컵이나 식기를 나.. 더보기
한국수막구균센터, “유학생, 출국전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주의해야” 한국수막구균센터, “유학생, 출국전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주의해야” [시 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수막구균성뇌수막염센터(회장 이정준, 이하 센터)는 국내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유학 대상국인 미국에서 최근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출국을 앞둔 유학생 및 준비생들에게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감염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수 막구균성 뇌수막염은 고열과 두통 등의 감기 증상으로 시작해 24∼48시간 내에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치명적인 급성질환으로, 생존자 5명 중 1명은 사지절단, 청각손상, 뇌손상 등의 중증 영구장애를 겪게 된다. 대학 신입생 및 기숙사생, 군 장병 등과 같이 활동성이 강한 19세 전후 단체생활자 들이 대표적인 고위험군으로 알려져 있다. 센 터에 따르면 2월 초 미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