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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가정부

송종호, 극악무도 연기에 시청자 호평…죄값 치르며 마무리 송종호, 극악무도 연기에 시청자 호평…죄값 치르며 마무리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SBS 월화드라마 를 통해 다양한 감정연기를 선보인 송종호 (장도형 역)의 ‘명품(?) 악역’연기가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마무리 됐다. 송종호는 9회에 첫 등장, 18회까지 출연하며 극의 전개에 스릴과 흥미를 더했다. 극중 투자회사의 대표이자 과거 최지우 (박복녀 역)의 가족을 죽인 스토커였던 그는 겉으로는 자상하고 부드럽지만, 그 이면엔 ‘살인마’의 섬뜩한 눈빛과 비열한 미소를 숨기고 있었던 것. 이에 송종호는 출연내내 이중인격자(?)의 소름 돋는 반전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또한 지난주 방송분에서는 최지우앞에서의 무한한 사랑과, 사랑 앞에서 순수한 스토커의 모습을 선보이며 ‘희노애락(喜怒哀.. 더보기
살인마 송종호, ‘섬뜩한 미소’에 시청자 소름 살인마 송종호, ‘섬뜩한 미소’에 시청자 소름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SBS 월화드라마 송종호(장도형 역) ‘살인마 서지훈’의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12일 방송된 16회 방송분에서 송종호는 자신의 집을 찾아와 “담판을 짓자, 복녀님을 우리 엄마하게 해달라”며 귀여운 부탁을 하는 강지우(은혜결 역)에게 협상(?)을 제안했다. 송종호는 강지우를 장난감 가게로 데려가 인형을 사준 뒤 “복녀님은 이제 삼촌한테 양보하는 거다. 약속을 안 지키면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라며 섬뜩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동안 아이들에게 상냥했던 모습과는 달리, 단 둘만 있을 때는 180도 다른 표정의 소름 돋는 그의 모습은 과거 최지우의 가족을 죽인 ‘스토커’ 서지훈의 본색이 드러나는 듯 했다. 사실 강지우에게 장난감을.. 더보기
<수상한 가정부> 살인마 송종호, 희노애락(喜怒哀樂) 감정연기 화제 살인마 송종호, 희노애락(喜怒哀樂) 감정연기 화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SBS 월화드라마 송종호(장도형 역)의 ‘희노애락(喜怒哀樂)’연기가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15회분에서 송종호는 최지우 (박복녀 역)와 첫 데이트를 시작했다. 그는 최지우가 자신에게 마음을 열었다는 안도감에 기뻐하며 데이트 내내 그동안의 차갑고 살벌한 모습과는 달리 아이처럼 설레 하는 밝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두 번째 데이트 때 송종호는 갑작스럽게 최지우의 태도에 화난 듯한 모습으로 자리를 떠났다. 사실 이는 죽을병을 앓고 있는 송종호가 통증이 찾아오며 아픈 모습을 감추기 위해 숨었던 것. 그는 집 앞까지 찾아와 자신의 잘못을 묻는 최지우에 “연애를 하러 나온 건지 수살 하러 나온 건지도 모르겠는 여자를 왜 만나야 .. 더보기
<수상한 가정부> 송종호, CEO 패션으로 ‘패피’ 등극 송종호, CEO 패션으로 ‘패피’ 등극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에서 등장 첫 회 만에 ‘훈남 CEO’로 등극하며 스토리의 주요인물로 떠오른 송종호(장도형 역)가 ‘심플 모던 룩’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극중 투자회사의 대표로 출연하며 트렌디한 가을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그는 수트부터 니트, 재킷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송종호의 스타일리스트는 “극중 송종호씨의 캐릭터를 좀 더 잘 살릴수 있는 스타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본 컨셉은 ‘베이직과 심플’입니다. (웃음) 베이직한 디자인과 모노톤 컬러를 기본으로 하구요. 매 스타일마다 포인트를 주는 것이특징입니다. 송종호씨가 워낙 키도 크고 어떤 옷이든 잘 소화해서 더욱 반응이 좋은.. 더보기
대본연습 사진 공개, 송종호 옆라인 그야말로 “살아있네~!” 대본연습 사진 공개, 송종호 옆라인 그야말로 “살아있네~!”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송종호의 촬영장 대본연습 사진이 공개됐다. 극중 투자회사 대표 ‘장도형’역으로 출연중인 송종호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훈훈한 외모를 뽐냈다. 숨길 수 없는 날카로운 콧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낸 측면은 그야말로 조각을 방불케 할 정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송종호, 옆모습이 화보가 따로없네!” “대본 보는 모습까지 완전 멋져요!” “얼굴 옆 라인이 진짜 조각같네요~” “카리스마 눈빛연기, 괜히 나오는게 아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9회에 처음 등장한 송종호는 베일에 쌓인 인물로 심도깊은 내면연기와 눈빛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는 송종호의 등장으로 극에 반전을 더하고 있다. .. 더보기
호된 신고식 송종호, 멱살잡이 ‘수난(?)시대’로 <수상한 가정부> 등장 호된 신고식 송종호, 멱살잡이 ‘수난(?)시대’로 등장!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배우 송종호가 SBS 월화드라마 첫 등장부터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21일 방송된 9회분에서 송종호(도형 역)는 자신을 다른 사람으로 오해한 최지우(박복녀 역)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레스토랑에서 왕지혜(윤송화 역)와 심층면접 중이던 송종호는 자신에게 다가온 최지우에게 다짜고짜 공격 당했다. 최지우는 “왜 살아있는거냐”며 그의 멱살을 잡아 레스토랑 바닥으로 강하게 밀쳤고 이때 장식용 조형물이 깨지며 그의 팔이 유리에 베이는 수모를 당한 것. 당황한 송종호는 “나를 아느냐, 무슨 헛소리냐” 물었고, 최지우와 함께 있던 이성재가 “오해를 한 것 같다”며 급히 사과해 사건은 일단락됐다. 그러나 22회 예고를 통해 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