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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혁신위원회

스포츠혁신위원회 위원장에 ‘문경란’ 선출 스포츠혁신위원회 위원장에 ‘문경란’ 선출 ▲문경란 스포츠혁신위원회 위원장 (사진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c)시사타임즈[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스포츠혁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문경란 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민간위원들의 추천을 받아 선출됐다. 이와 관련해 지난 11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개최된 제1차 스포츠혁신위원회가 열렸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향후 체육계 구조혁신 과제 발굴을 위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1분과는 ‘스포츠 인권 분과위원회’ ▲2분과는 ‘학원 스포츠 혁신 분과위원회’ ▲3분과는 ‘스포츠 선진화·문화 분과위원회’로 각 분과에서는 수시로 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체육계 구조 혁신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1차 회의에서 문경란 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을 위원장.. 더보기
체육 분야 구조 혁신을 위한 민관합동 ‘스포츠혁신위원회’ 출범 체육 분야 구조 혁신을 위한 민관합동 ‘스포츠혁신위원회’ 출범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체육 분야 구조 혁신을 위한 민관합동 ‘스포츠혁신위원회’이 출범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스포츠혁신위원회’에 민간위원 15명과 당연직 위원 5명 등 총 20명으로 이뤄지며, 민간위원은 시민단체와 체육계의 추천을 받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문체부는 1월25일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성)폭력 등 체육 분야 비리 근절 대책’으로 체육 분야 구조 혁신을 위한 ‘스포츠혁신위원회’를 구성하겠다는 내용을 발표한 바 있다. 위원회는 민간위원 중심으로 자율적으로 운영하며, 정부는 위원회의 행정 등 지원업무에만 참여한다. 민간 위원은 △김화복 중원대학교 교수 △류태호 고려대학교 교수 △문경란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조직위원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