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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현대차, 자동차 공장 신설법인 투자 합의 광주시-현대차, 자동차 공장 신설법인 투자 합의31일 광주시-현대차 투자 협약식 ‘행복한 동행’ 개최대한민국 최초 노·사 상생 사회통합형 ‘광주형 일자리’ 주목빛그린산단에 연 10만대 규모 공장 건설…2021년 양산 목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광주광역시와 현대자동차는 사회적 대타협을 기반으로 한 노·사 상생의 사회통합형 일자리인 광주형 일자리 첫 모델로 완성차 합작법인 설립사업 추진에 전격 합의하고 1월31일 광주시청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시사타임즈 광주시는 1월30일 개최된 노사민정협의회 결과를 바탕으로 현대차와 최종 조율을 마쳤다. 1월31일 오후 2시30분 광주시청 1층 로비에서 광주광역시, 현대자동차, 중앙부처 관계자, 지역인사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 더보기
대통령 주재 과학기술전략회의 신설…R&D 혁신 추진 대통령 주재 과학기술전략회의 신설…R&D 혁신 추진 박 대통령 “알파고 쇼크는 인공지능 개발에 긍정적 자극”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인공지능(AI) 및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인과 전문가 20여명을 초청해 ‘지능정보사회 민관합동 간담회’를 개최하고 “컨트롤타워 기능의 취약성을 해결해서 R&D(연구·개발) 투자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자 대통령 주재 과학기술전략회의를 신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17일 청와대에서 열린 ‘지능정보사회 민관합동 간담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시사타임즈 박 대통령은 과학기술전략회의 구성과 기능에 대해 “관련 분야 민간 전문가들과 관계 부처 공무원 등으로 구성할 것”이라며 “핵심 과학기술 정책과 사업, 부처.. 더보기
서울시 최초 경전철 ‘우이~신설 경전철’ 시민체험단 운영 서울시 최초 경전철 ‘우이~신설 경전철’ 시민체험단 운영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지하철을 타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지하철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라는 궁금증을 가져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서울시 최초 지하경전철 차량 반입 완료(18편 –36량). ⒞시사타임즈 서울시는 우이~신설 경전철 시민체험단을 다음 달 1일부터 공사가 완공되는 2016년 11월까지 모집한다. 또 매월 넷째주 화요일 및 수요일, 개인 및 단체 등으로 나누어 총 4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최초 경전철인 우이~신설 경전철은 국내 최초로 전 구간 지하에 건설된다. 서울시 동북부 지역의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강북구 우이동에서 삼양동을 거쳐 동대문구 신설동까지 연결된다. 시민 체험단은 우이~신설 경전철 공사가 한창 진.. 더보기
[ 대국민담화 ] ‘국가안전처’ 신설…안전관련 조직 지휘체계 일원화 [ 대국민담화 ] ‘국가안전처’ 신설…안전관련 조직 지휘체계 일원화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대국민담화에서 “그동안 국민의 안전과 재난을 관리하는 기능이 여러 기관에 분산되어 있어서 신속하고 일사불란한 대응을 하지 못했으며 컨트롤타워의 문제도 발생했다”면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안전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국가안전처 신설을 통해 각 부처에 각 부처에 분산된 안전관련 조직을 통합하고, 지휘체계를 일원화해서 육상과 해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유형의 재난에 현장 중심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육상의 재난은 현장의 소방본부와 지방자치단체, 재난 소관부처가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해상의 재난은 해양안전본부를 두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