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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심리적·경제적 압박을 통해 이광수 총장을 쫓아내려한 정황에 대한 증언 심리적·경제적 압박을 통해 이광수 총장을 쫓아내려한 정황에 대한 증언 ▲이광수 콩고자유대학교 총장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이광수 콩고자유대학교 총장] 한경훈 선교사는 에 게재한 반박글 ⑦의 9페지에서 “한경훈 선교사를 비롯한 자유대학교의 선교사들은 자유대학교 사태와 관련하여 아무리 억울한 일을 당해도 이광수 목사를 경찰이나 국정원, 또는 법원에 고발하거나 어떤 조치를 요청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이광수 목사가 편법을 써서 공권력을 흔드는 바람에 선교사들은 경찰에도 불려 다니고 국정원에도 조사를 받는 등 많은 곤욕을 치렀습니다. 심지어 이광수 목사가 이 문제를 법원에까지 고발함으로써 사태가 걷잡을 수없이 확산되었던 것입니다. 이광수 목사는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자신의 형 이광선 목사와 .. 더보기
산림체험, 심리·생리 긍정적 효과있다 산림체험, 심리·생리 긍정적 효과있다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국립나주병원(병원장 정효성)과 전남산림자원연구소(소장 윤병선)는 공동으로 산림체험프로그램을 통한 심리적 안정 및 생리적 변화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일반인과 정신과 입원환자 모두에게서 긍정적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연구는 산림자원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을 일반인 20명과 정신과 입원환자 20명 대상으로 2주에 걸쳐 총 5회 실시하였으며, 치유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다양한 심리 검사와 혈압·맥박 및 타액을 이용한 스트레스를 측정했다. 프로그램 참여자 가운데 일반인 군에서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의 유의미한 감소를 보였고, 정신과 입원환자 군에서는 혈압이 안정되고 코티졸 농도가 감소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일반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