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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봄

경기도, 작은도서관 50곳서 아이돌봄 지원 경기도, 작은도서관 50곳서 아이돌봄 지원 제1회 추경에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예산 3억 원 확보 초등학생 대상독서토론·북아트 진행…운영시간 오후 7시까지 연장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는 초등학생 대상으로 방과 후 작은도서관 50곳서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제1회 추경예산에 관련사업비 3억 원을 확보해 초등생 돌봄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작은도서관 아이돌봄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 독서문화프로그램은 방과 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토론·북아트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마을공동체의 구심점인 작은도서관이 돌보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 주는 것이다. 운영시간도 학부모들 귀가 시간인 오후 7시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번 .. 더보기
‘시간제 아이돌봄 서비스’ 정부지원 연 480시간→600시간 확대 ‘시간제 아이돌봄 서비스’ 정부지원 연 480시간→600시간 확대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는 7월26일부터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시간제 아이돌봄 서비스 정부지원시간을 연간 480시간에서 600시간으로 확대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시설보육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자녀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만 12세 이하 자녀를 둔 취업 부모 등의 가정으로 찾아가 아동을 돌보는 제도이다. 여성가족부는 “이번 조치는 7월22일 편성된 추가경정예산에 아이돌봄 지원을 위한 국비 11억 3천만 원(지방비 포함 총 18억 원)이 추가로 확보된 데 따른 조치이다”며 “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을 겪고 있는 월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가정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 더보기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 ‘서울시 아이돌봄 활동가이드’ 책자 발간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 ‘서울시 아이돌봄 활동가이드’ 책자 발간 25개 아이돌봄 서비스제공기관, 2,300여 명 아이돌보미에 배포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이러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돌보미가 알아두면 유익한 ‘아이돌봄 활동가이드’ 책자를 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맞벌이·취업 한부모 등 양육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파견돼 육아·돌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유형으로는 ▲시간제 일반형(임시보육, 놀이활동, 식사 및 간식 챙겨주기, 등하원 등) ▲시간제 종합형(일반형 서비스 외 돌봄 아동과 관련된 가사 서비스 제공) ▲영아 종일제(영아 돌봄 활동 전반) ▲보육 교사형 돌봄(보육교사 자격증 소지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