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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투명한 방위산업은 강한 안보의 필수“ “투명한 방위산업은 강한 안보의 필수“ ‘한국 방위산업 발전 및 투명성 제고 학술 심포지엄’ 7일 개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김병기 국회의원과 한국사회안전범죄정보학회(회장 이종화, 이하 KSCIA), 한국투명성기구(공동대표 이선희)가 공동 주관한 ‘한국 방위산업 발전 및 투명성 제고 학술 심포지엄'이 7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 3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사진제공 = 국사회안전범죄정보학회 (c)시사타임즈 이번 포럼에는 국방안보포럼, 광운대 방위사업연구, 한국SW-ICT총연합회, 센트럴, 웰크론 등의 후원으로 교수, 방산업체, 예비역 군인 등 방위사업 관련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10명의 발표자와 토론자가 참여했다. 국회 국방위원인 김병기 의원은 인사말에서 “북핵 위기로 인한 안보 불안을.. 더보기
문 대통령 “북 미사일 도발, 동북아 안보구도 근본적 변화 가능성” 문 대통령 “북 미사일 도발, 동북아 안보구도 근본적 변화 가능성” 29일 새벽 국가안전보장회의 전체회의를 주재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북한의 ICBM(대륙간탄도미사일)급 미사일 도발에 대해 “동북아 안보 구도에 근본적 변화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전 1시 북한이 28일 밤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기습 발사한 것과 관련해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소집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시사타임즈 문 대통령은 이날 새벽 국가안전보장회의 전체회의를 주재한 뒤 마무리 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필요 시 우리의 독자적 대북 제재를 부가하는 방안도 검토.. 더보기
박 대통령 “안보·경제 비상 상황에 직면해 있어” 박 대통령 “안보·경제 비상 상황에 직면해 있어”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안보와 경제는 국가를 지탱하는 두 축인데 지금 우리는 이 두 가지가 동시에 위기를 맞는 비상상황에 직면해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13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을 갖고 먼저 북 핵 실험과 관련하여 “북한의 이번 핵실험은 우리 안보에 대한 중대한 도발이자 우리 민족의 생존과 미래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며 “동북아 지역은 물론 전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용납할 수 없는 도전이기도 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현재 (우리)정부는 북한의 핵 실험에 대한 1차적인 대응으로써 지난 8일부터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했다”면서 “이와 병행하여, 정부는 유엔 안보리 차원뿐 아.. 더보기
[ 전문 ] 박근혜 대통령 ‘안보·경제 위기 비상상황’ 대국민담화 [ 전문 ] 박근혜 대통령 ‘안보·경제 위기 비상상황’ 대국민담화 [시사타임즈 보도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새해를 맞이하면서 우리가 소원하는 것은 대한민국이 평화롭고 국민들 각자의 삶이 행복해지는 것일 겁니다. 새로운 해가 떠오를 때 희망의 시작을 기원하면서 새로운 한 해의 꿈을 다짐하는 것이 오래 전부터 우리의 풍습이었습니다. 늘 그렇게 한해를 시작하고 한해를 보내면서 새로운 다짐과 각오를 하지만 올해 우리나라는 새해 벽두부터 북한이 기습적인 4차 핵실험을 감행하였고, 지난 금요일 종료된 임시국회에서는 선거구도 획정짓지 못한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국가 경제와 국민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핵심법안들도 한 건도 처리되..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완전한 안보 [ 전문가 칼럼 ] 완전한 안보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올 3월 제3차 핵안보정상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국제 핵 안보 체제 발전을 위한 4대 제안을 제시했다. 2010년 워싱턴, 2012년 서울의 정상회의는 200여개에 달하는 핵 안보 실천조치의 약속을 이행하여 세계 각 지역의 핵 안보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훈련센터가 세워졌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루마니아 등 10여개 국가들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핵물질방호체계점검을 받게 하였다. 미국은 4개년 핵물질 방호 이니셔티브(4-Year Lockdown)로 지난 4년간 3천㎏이상의 무기급 핵물질을 제거하였다. 이러한 국제적 노력은 핵 테러 위협으로부터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그럼에도..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대한민국의 안보는 여전히 후진국 형태이다 [ 전문가 칼럼 ] 대한민국의 안보는 여전히 후진국 형태이다 신수식 논설주간·정치학박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신수식 논설주간] 고도의 과학과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21세기 글로벌시대인 현대사회는 속도와 규모를 그 특징으로 하고 있기에 언제나 대형 사고의 위험성을 지니고 있는 위기의 사회형태이다. 따라서 이러한 대형사고위험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사회안전시스템을 갖추는 것은 물론 재난사고가 발생했을 때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효과적인 재난위기관리시스템에 따른 대응 및 조치 매뉴얼로 위기에 잘 대처하는 능력도 사회는 반드시 갖추어야 한다. 지난 4월15일에 진도 앞바다에서 발생한 6천톤(6천825t급)이 넘는 대형 여객선 세월호침몰사고를 통해 대한민국이 얼마나 이러한 대형재난 사.. 더보기
[ 전문 ] 박근혜 대통령, 평화와 안보가 공존하는 NLL 만들어야 / 경실련통일협회 성명서 [ 전문 ] 박근혜 대통령, 평화와 안보가 공존하는 NLL 만들어야 / 경실련통일협회 성명서 NLL, 정쟁을 멈추고 한반도 평화의 큰 청사진을 제시해야 [시 사타임즈 보도팀] 지난 6월24일 국가정보원이 2007 남북정상회담록을 공개하면서 촉발된 NLL 논란이 사태에 사태를 거듭하며 심화되고 있다. 이번 NLL 논란이 심각한 국익훼손 행위임에도, 정치권과 우리 사회는 문제를 해결하기는커녕 양 극단으로 나누어져 사활을 걸고 대립하며 논란만 증폭시키고 있다. (사) 경실련통일협회는 그 동안 NLL 논란에 여야는 물론 박근혜 대통령까지 그 누구도 책임감 있게 사태 해결에 나서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마저 정쟁의 도구로 악용하는 현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 아울러 이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