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한국의학연구소, 지난해 암 1629건 조기 발견
KMI 한국의학연구소, 지난해 암 1629건 조기 발견99만 7천여명 분석…남성은 위암, 여성은 갑상선 암이 가장 많아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종합건강검진기관 KMI 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 이사장 김순이)는 지난해 총 1,629건의 암을 조기에 발견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KMI 한국의학연구소 (c)시사타임즈 2018년 KMI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인원은 총 99만 7,655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54만 4,381명이 종합검진을 받았다. KMI은 “총 2만 5,265명이 암 또는 다른 질환이 의심돼 종합병원으로 진료의뢰 되었고, 이 중 암으로 확진된 것으로 확인된 환자가 1,629명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KMI에서 검진을 통해 암이 진단된 인원은 ▲2013년 1,994명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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